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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규리는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남규리는 “왕따인지도 몰랐다”며 “여배우들 모이는 자리가 있으면 좋아서 몇 번 나갔었는데 제가 왕따였다는 걸 몇 년 후에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좋아하는 게 다르지 않나. 까치 좋아하고, 집에 박혀서 뭐 보고 좋아하고 이러니까 싫었을 수도 있겠다 싶다”고 덧붙였다.

남규리는 “나중에 ‘아 그래서 그랬구나’ 생각이 들었던 건 운전할 사람이 필요할 때 저를 많이 불렀다”며 “같이 만나기로 했는데 ‘다 차를 놓고 오니까 가지고 와라’라고 하거나 운전하기 힘든 곳을 갈 때 불렀다”고 설명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남규리는 이에 대해 “전혀 몰랐다. 몇 년 있다가 그 모임에 있던 다른 분이랑 작품을 했는데, 다 끝나고 저랑 교류를 했다. 근데 본인이 듣기엔 제가 그런 친구가 아니었고, 제가 무슨 작품만 들어가면 우르르 전화 와서 (다른 배우들이) 확인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8/0005716899
  • tory_1 2024.04.17 16:01

    진짜 못됐다. 부르지를 말든지. 

  • tory_2 2024.04.17 16:04
    세상에나
  • tory_3 2024.04.17 16:04
    전혀 몰랐다. 몇 년 있다가 그 모임에 있던 다른 분이랑 작품을 했는데, 다 끝나고 저랑 교류를 했다. 근데 본인이 듣기엔 제가 그런 친구가 아니었고, 제가 무슨 작품만 들어가면 우르르 전화 와서 (다른 배우들이) 확인했다고 하더라

    뭔말이지 그런친구가 뭐고..확인은 두번이상한거같은데 매번 한다는게 누구한테한거지
  • tory_4 2024.04.17 16:06

    그런 친구라는게 남규리에 대해서 안좋은 소문 같은거 같은데. 그래서 그 안좋은 소문이 진짠지 진위여부를 남규리가 작품 들어갈 때마다 같은 작품을 하게 될 배우들이 그 모임에 있던 남규리랑 같이 작품 했던 다른분한테 했다는 거 같음 

  • tory_5 2024.04.17 16:14

    엌ㅋㅋㅋㅋ 

    인터넷 찾아보니까 신천지 루머 돌았었네

    전도할까봐 피했나봄ㅠㅜ 너무 안됐다

  • tory_6 2024.04.17 16:18

    신천지 소문이 돌았든 뭐든 안 맞는 사람 같으면 부르질 말아야지 너무 나쁘다

  • tory_7 2024.04.17 16:19
    저렇게 왕따시킨 애들은 이마에 낙인 써졌으면 좋겠어 알아서 거르게
  • tory_8 2024.04.17 19:39
    진짜 못됐다 싫으면 안불러야지 운전시키려고 부른게 너무 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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