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글 -https://www.dmitory.com/invest/134288309
두번째 글 -https://www.dmitory.com/invest/136190110
세번째 글 -https://www.dmitory.com/invest/136501979
네전째 글 https://www.dmitory.com/invest/137712991
다섯번째 글 -https://www.dmitory.com/invest/141396965
안녕, 토리들 :)
별거 없지만 말이 길어질까봐 5토리를 위해 글을 써.
일단 나는 주애기고, 절대 절대 절대 참고하기만을 바래.
나는 종목 고르는 기본이 3가지 있어.
1) 추천주는 들어가지 않는다.
2) 개인 매수로 장난치는 종목은 들어가지 않는다.
3) 테마주는 들어가지 않는다.
그런데 저건 내 원칙일 뿐이지, 모든 토리에게 강요하는 말은 아니야.
Q. 뉴스를 봐도 종목이 추려지지 않아.
A. 그럴 경우에는 증권사에서 알려주는 추천주를 봐.
추천주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했지만, 그날의 분위기를 읽기에는 증권사에서 알려주는 추천주가 도움이 돼.
증권사마다 다르지만, 증권사에서 알려주는 추천주는 그날의 신문을 토대로 정리해서 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흐름을 정 모르겠다 싶으면 증권사에서 알려주는 추천주를 토대로 뉴스 검색하다 보면 눈에 띄는 항목들이 보일거야.
그걸 토대로 증권사에 들어가서 섹터별 검색해서 종목을 고르는 것도 좋아.
Q. 토리는 차트를 어떻게 봐?
A. 항상 댓글에서 언급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차트를 분석하기 때문에 정형화되어 있지 않아.
어제 1주씩 갖고 있는 토리들 있냐는 글이 올라왔었잖아. 증권사 이벤트를 하거나 오래 거래하면, 증권사에서 유관세 비용만 떼는
경우가 많아서 1주씩 관심 종목을 두고 한달 흐름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차트 플레이하는 토리들이 많은지 모르겠지만, 나는 단타로 시작했기 때문에 차트를 많이 보는 편이야.
10분씩 소비하는 것도 뉴스보다 틱차트를 엄청 주의깊게 보는 편이야.
10년치를 보는 경우도 있고, 한달 흐름 볼 때도 있고, 하지만 차트 플레이의 단점은 너무 많기에 나도 차트플레이를 추천하고 싶지 않아.
다만, 차트를 보고 싶다면 일단 대형주 1-2개를 (섹터별 나누면 좋겠지?) 본인의 지참금 대비 대형주를 가지고 짧게는 한달 동안 흐름을
봐 두는 게 좋아. 일단 자기가 좋아하는 이슈면 뉴스도 보고 차트도 보고 재무도 보겠지? 그러면서 눈에 익히면 토리가 막 분석하려 들지
않아도 감각이 읽히는 느낌이 들거야. 아니면, 종목 분석을 해주는 영상들이 유투브에도 많으니까 그것을 기반으로 토리만의 차트를 완성
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5토리에게 도움이 되었으려나 모르겠다. 댓글로 쓰면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짧게나마 글을 가져왔어.
다른 토리들처럼 5~10프로 이익은 못 보지만 항상 좋게 봐주는 토리들 덕분에 계속 주식을 이어나가는 거 같아. ㅜㅜ
내가 능력이 되면 좋겠지만, 주애기 - 주태아 정도 되는 사람이라 도움이 못 되겠지만,
종목에 고민하는 토리들이 많은 거 같아서 글을 가져왔어.
처음 주식장을 들어갈 때에는 돈이 너무 벌고 싶었어.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이 없지.
그래서 하루마다 급등락하는 주식들을 보면 저게 내 주식이었으면 싶고, ㅜㅜ 이익이 더 보고 싶은 마음에 너무 안절부절하게 되더라.
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나는 주식이 국가가 허락한 도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해.
그래서 주식에 대해 엄청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 사람이고, 그래서 항상 주의할려고 노력해.
주식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나도 수익봤어하는 글에 나도 여러번 혹할 때 많아.
토리들이 기억하려나 모르겠는데 항상 키트주가 뜨거울 때 신용 매수로 난 ㅇㅇ샀어하면서 디토 재테크방에
인기글이 있었던 적이 있어. 뭣 모르고 나도 그 때 그 테마주라는 것에 혹해서 들어갔던 토리야.
그만큼 아는 지식이 현저하게 적어. 여튼, 지금은 손실이어도 언젠가 토리의 성투날이 올 테니까 너무 실망하고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직 토리의 시간과 미래가 있어. 벌었다는 사람은 많은데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내가 배울 게 많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써.
그럼 안녕 :) !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