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부동산 매매 시 중도금 마련에 대해 궁금해!

톨들 안녕!

이번에 아파트 매매를 준비하고 있어.

현 전세는 계약갱신청구권 사용해서 갱신했고
기간은 1년 이상 남아있는 상태야.

마음에 드는 집이 6월 초 이사를 가야해서
계약하게 되면 중도금을 요구할 것 같은데...
아직 집주인이랑 얘기는 안해봤지만 일반적으로는
계약금 10% 중도금 40% 잔금 50% 비율이라고 해서
미리 재원확보를 하고 협의해보려고 여기에 질문해봐!

1. 계약 5월 초 중도금 6월 초 잔금(입주) 8월 초
이런 식으로 일정 진행하는 게 흔한 케이스야?

(이사일정은 내가 전세계약 묵시적 갱신 해지 원할 시
3개월 전 통보라 6월에 당장 하는 건 불가능하고
이 부분은 집주인도 오케이래)

2. 일반적인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중도금 일정에 맞춰서 실행을 일찍 하는것도 가능해?

3. 또는 현 전세보증금을 담보로 대출받아서 내는 경우도 있어? (참고로 중도금 예상액수가 현 전세보증금의 70% 이하야!)

4. 매도인이 중도금을 꼭 원하는 경우가 흔한거야?
이거를 이유로 집값을 좀 더 협상해볼 수 있을까?

재테크방 늘 눈팅만 했지 내가 이런 질문을 하게 될 줄이야..

여기까지 읽어준 톨들에게 너무 고맙고
소중한 노하우 나눠주면 더욱 고맙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