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rigade/222110188501
https://m.blog.naver.com/rigade/222110191376
19년과 20년 규제지역 매매가/전세가 상승률이야.
매매가와 더불어
전세가가 미친듯이 오르고 있어.
내가 집값 미쳤네 라고 생각한 19년이랑 비교해봐.
20년은 미쳤네라는 말도 안나오고
그냥 헛웃음이나와.
왜일까?
다주택자를 때려잡기 때문이야.
다주택자들이 때려잡고 모두가 1인 1주택으로 가면 좋을까?
아니.
이건 지금보다 더 무서운 부동산 양극화의 시작이야.
즉 서울,
흔히 말하는 강남일대 상급지에 집이 있다는 것만으로
초특급 부의 상징이 되는 거고
학군지는 부자들만 이용할 수 있게 돼.
전세가 어떻게 존재할까?
다주택자들이 있기 때문이 존재해.
그들이 공급하는 거잖아.
다주택자들이 팔고 1주택만 남기면 주택이 공평하게 돌아갈까?
아니.
그들이 뭘 팔고 어디로 들어올까?
흔히 말하는 똘똘한 1채에 들어와.
나같은 부린이도 아는 그놈의 똘똘이는 어디지?
서울. 강남3구. 학군지. 직장 많고 교통 좋은 곳.
서울 강남 3구가 오르면, 그 후 마용성이 오른대.
마용성이 오르면 그 주변 서울이 오르고
그리고 서울 접근 좋은 경기가 올라.
(지방 주요도시도 비슷할 거 같은데 수도권 위주로 말해볼게)
다주택자들 중 교육이나 직주근접이 필요없어진 세대들의 비율이 높아.
그런데 온갖 규제로 1주택만 남겨야 한다고 치자.
굳이 학군지나 직주근접 필요없는 가구가 실거주 땜에 들어와.
그 주변에 살아야했던 전세실수요자는 쫓겨나.
더 비싸게 불러도 팔려.
전세는 내가 당장 사진 못해고 실제로 여러가지 필요에의해 살고싶은 지역이라는 건데
그 지역의 공급이 없어지니 가격은 올라 희소하잖아.
전세가가 붙어주면 매매가도 또 올라.
변두리는 더 변두리가 되고,
밀려서 사는 사람이 되고
중심지는 더 귀해져서
어떻게든 재테크 공부하고 작게라고 투자해서 천천히 갈아타기가 가능했던 시대조차도 문을 닫게 돼.
자본주의에서 1인 1주택은 더 큰 빈부격차를 부르는 거야.
예전같은 역전세와 거품으로 폭락이 올까?
아니
지금 사는 사람들은 실수요자야.
다주택자가 전세끼고 막 여러개 사는 시장 아니야.
실수요자들이 한꺼번에 무너지고 패닉셀링 부도 이런거 잘 없어.
잠깐 하락해도 1주택 실수요자들은 그냥 살면 돼.
급매하고 경매넘길 일이 없어.
그럼 또 상승해.
자기가 산 가격 아래론 잘 안팔아.
주식은 바닥 밑에 지하 있지?
부동산은 바닥만 있다.
누군가는 그낭 live 하면 되니까.
지금...
정부가 해줄 수 있는 건
규제가 아니라
빨리 서울 중심을 최대한 나눠보고
(지방에 일자리 인프라 공급)
그게 어렵고 오래 걸리면
서울 재건축재개발 빨리 풀어서 공급 확대
경기권 교통망 빨리 확대야..
경기 소외 지역들도 없어지게.
2기 신도시도 완성 안되고
3기 신도시 얘기 하는 것도 급정책같아.
2기신도시 파주, 양주 옥정 이쪽들 지금도 미분양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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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과 20년 규제지역 매매가/전세가 상승률이야.
매매가와 더불어
전세가가 미친듯이 오르고 있어.
내가 집값 미쳤네 라고 생각한 19년이랑 비교해봐.
20년은 미쳤네라는 말도 안나오고
그냥 헛웃음이나와.
왜일까?
다주택자를 때려잡기 때문이야.
다주택자들이 때려잡고 모두가 1인 1주택으로 가면 좋을까?
아니.
이건 지금보다 더 무서운 부동산 양극화의 시작이야.
즉 서울,
흔히 말하는 강남일대 상급지에 집이 있다는 것만으로
초특급 부의 상징이 되는 거고
학군지는 부자들만 이용할 수 있게 돼.
전세가 어떻게 존재할까?
다주택자들이 있기 때문이 존재해.
그들이 공급하는 거잖아.
다주택자들이 팔고 1주택만 남기면 주택이 공평하게 돌아갈까?
아니.
그들이 뭘 팔고 어디로 들어올까?
흔히 말하는 똘똘한 1채에 들어와.
나같은 부린이도 아는 그놈의 똘똘이는 어디지?
서울. 강남3구. 학군지. 직장 많고 교통 좋은 곳.
서울 강남 3구가 오르면, 그 후 마용성이 오른대.
마용성이 오르면 그 주변 서울이 오르고
그리고 서울 접근 좋은 경기가 올라.
(지방 주요도시도 비슷할 거 같은데 수도권 위주로 말해볼게)
다주택자들 중 교육이나 직주근접이 필요없어진 세대들의 비율이 높아.
그런데 온갖 규제로 1주택만 남겨야 한다고 치자.
굳이 학군지나 직주근접 필요없는 가구가 실거주 땜에 들어와.
그 주변에 살아야했던 전세실수요자는 쫓겨나.
더 비싸게 불러도 팔려.
전세는 내가 당장 사진 못해고 실제로 여러가지 필요에의해 살고싶은 지역이라는 건데
그 지역의 공급이 없어지니 가격은 올라 희소하잖아.
전세가가 붙어주면 매매가도 또 올라.
변두리는 더 변두리가 되고,
밀려서 사는 사람이 되고
중심지는 더 귀해져서
어떻게든 재테크 공부하고 작게라고 투자해서 천천히 갈아타기가 가능했던 시대조차도 문을 닫게 돼.
자본주의에서 1인 1주택은 더 큰 빈부격차를 부르는 거야.
예전같은 역전세와 거품으로 폭락이 올까?
아니
지금 사는 사람들은 실수요자야.
다주택자가 전세끼고 막 여러개 사는 시장 아니야.
실수요자들이 한꺼번에 무너지고 패닉셀링 부도 이런거 잘 없어.
잠깐 하락해도 1주택 실수요자들은 그냥 살면 돼.
급매하고 경매넘길 일이 없어.
그럼 또 상승해.
자기가 산 가격 아래론 잘 안팔아.
주식은 바닥 밑에 지하 있지?
부동산은 바닥만 있다.
누군가는 그낭 live 하면 되니까.
지금...
정부가 해줄 수 있는 건
규제가 아니라
빨리 서울 중심을 최대한 나눠보고
(지방에 일자리 인프라 공급)
그게 어렵고 오래 걸리면
서울 재건축재개발 빨리 풀어서 공급 확대
경기권 교통망 빨리 확대야..
경기 소외 지역들도 없어지게.
2기 신도시도 완성 안되고
3기 신도시 얘기 하는 것도 급정책같아.
2기신도시 파주, 양주 옥정 이쪽들 지금도 미분양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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