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ㅡㅠ 보험공부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컨펌받고 설계 다시 받아본 후기

스-하

어제 보험 잘든것 같다고 했다가 결국 다 다시 설계받았엉!

(이전글 http://www.dmitory.com/specup/42010607)

보험 들 토리들 참고하라고 정리할 겸 + 컨펌받고싶어서 또 글 찐당!

나는 20대 중후반, 자궁내막증 수술 이력 있는 톨이야ㅠㅠㅠㅠㅠㅠㅠ

[이미 가입되어있는 간편암보험]

간편암보험은 수술이력을 안물어봐서 부담보 없이 들 수 있었어!

대신 가입금액이..짜다

[추가로 들 암보험]

(*전에 설계받은건 간편암보험이었는데, 간편암보험은 한개만 들 수 있대서 이걸로 바꿨엉ㅠㅠ )

이 보험의 특징은 최소 3만원을 맞춰야해...

그래서 15년납으로 빠르게 헤치우려고 함..

->생각해보니 암 발병은 90세에는 많지 않다고 해... 

10년납 80세 만기로 수정 예정!

이걸로 암 4000, 유사암 2000 맞췄다ㅠ.ㅠ

[심장뇌 2대질환+질병후유장해+수술비]

이번에 어린이보험이 30대까지 들수있게 바뀌었다구 해서 이걸루..

벌써 뼈가 안좋은 느낌이 있어서 관절, 골절관련 항목 추가했어

그리고...병력때문에 할증과 3년 부담보... 가 있다...

아직 안들고 있는 톨 있다면.... 제발 병생기기전에 빨리들어 ㅠㅠㅠㅠㅠㅠ

[단독실비]

역시나 3년 부담보와 할증이 붙었음.. 

다른곳은 무기한 부담보더라구..

3년에 감사하며...할증료를 내야 할 것 같아 ㅠ.ㅠ

일단 전 글에서 댓글로 달렸던 항목들을 얘기하긴 했어.

도수치료때문에 짜달라고 하긴 한건데 설계서 받아보고 실비 자체가 나한테 필요한건지 급 아리송...

결론은 보험 너무 어렵다..ㅠㅠ 

그렇게 찾아보고 물어봤는데 아직도 실비부분은 아리송해....ㅠㅠ

이거 맞니 톨들아? 나 계약해도 되는거야..?

암튼 확실한건 진짜 수술건 생기기 전에 빨리 드는게 최고제일인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