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맘먹고 소비 좀 줄여보려고
'편한가계부' 이거 앱 받아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ㄷㅓ.. 귀찮다..
예를 들어 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쓰고있어서
뭘 사든 어지간하면 네이버 포인트로 충전했다가 사는 편인데
그럼 충전할 때 몇십원씩 또 적립되고
영수증이벤트라도 참여하면 +50원, 리뷰 쓰면 +1250원
이런식으루 너무 쫌쫌따리가 많아서 귀찮아..
그냥 내가 게을러서 그런거니?ㅠ
꼼꼼한 톨들은 이런거 다 그때 하나하나 다 적니?ㅜㅜ
습관되면 괜찮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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