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초중반 - 직장인 아니라서 진지한 자산계획 아직 세우지 않은 나이 말하는 거
어렸을 때 아빠가 주식으로 크게 한 번 망한 이후로
나에게 주식은 = 절대 손 대선 안되는 거
= 정말 위험하고 무서운 거 였거든
슬슬 제테크에 눈 뜨게 되면서도 주식은 알면 알수록 더 무서워지는 거야
할만한 거, 해야 할 거라는 건 알겠는데 공부할 게 넘 많아..ㅠ
근데 요즘 주위에 이십대초중반 만나면 모두들 다 주식 하냐고 물어보고, 정말로 다 하고 있더라고
난 주식하려면 재무재표 보는 법이나 정치, 사회 동향 같은 걸 다 공부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그 친구들은 그냥 유명한 거 몇 개 사고 들여다 보는 수준? 이더라고
물론 가볍게라도 시작하는 게 백번천번 좋겠지만
요즘 주식에 대한 인식은 그냥 가볍게, 별 공부 안하고도 할 수 있는. 뭐 조금 까다로운 에센에스(클럽하우스?) 정도?
하나의 문화인 거 같아서 신기해
예전만 해도 주식한다 그러면 히익~~ 뜯어 말려~ 했었는데
이젠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도 주식하고 있다고 하니..
이 장이 끝까지 와버린 것 같아서 공부 하고도 겁나서 발을 못 들이고 있다ㅋㅋ큐ㅠ
어렸을 때 아빠가 주식으로 크게 한 번 망한 이후로
나에게 주식은 = 절대 손 대선 안되는 거
= 정말 위험하고 무서운 거 였거든
슬슬 제테크에 눈 뜨게 되면서도 주식은 알면 알수록 더 무서워지는 거야
할만한 거, 해야 할 거라는 건 알겠는데 공부할 게 넘 많아..ㅠ
근데 요즘 주위에 이십대초중반 만나면 모두들 다 주식 하냐고 물어보고, 정말로 다 하고 있더라고
난 주식하려면 재무재표 보는 법이나 정치, 사회 동향 같은 걸 다 공부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그 친구들은 그냥 유명한 거 몇 개 사고 들여다 보는 수준? 이더라고
물론 가볍게라도 시작하는 게 백번천번 좋겠지만
요즘 주식에 대한 인식은 그냥 가볍게, 별 공부 안하고도 할 수 있는. 뭐 조금 까다로운 에센에스(클럽하우스?) 정도?
하나의 문화인 거 같아서 신기해
예전만 해도 주식한다 그러면 히익~~ 뜯어 말려~ 했었는데
이젠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도 주식하고 있다고 하니..
이 장이 끝까지 와버린 것 같아서 공부 하고도 겁나서 발을 못 들이고 있다ㅋㅋ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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