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주식 잘하는거 아니지만 딤토는 주린이들 많은 것 같아서
내가 느낀거 짧게 적어봄. 덧붙일 말 있으면 댓글부탁.
너무 당연한 소리라서 이미 알고있으면 스킵하셈
1.아무도 믿지마라
이건 주식 대원칙임. 사실 아래 기술할 내용도 이거랑 같은뜻.
아무도 믿지마라..이건 주식 성격을 생각하면 너무 확실한거.
내가 주식으로 돈을 번다는건,
내가 싸게산 주식을 누군가 비싼 값으로 산다는거야.
이게 정말 좋은 주식이라서 앞으로 더 상승할 것 같은데
난 욕심버리고 내 몫만큼만 먹는다. 이건 이상적인거지,
현실은 내가 번만큼 누군가는 손해야. 그 역일수도 있지.
주식은 다른사람에게 비싸게 팔아야하는 게임이야.
누가 사줘야 돈이 되니까.
시장에는 쓰레기를 금덩이로 포장하는 인간들이 많고 순진하게 속아넘어가는 사람들도 많음. 종토방에 다 현금털어 주식하는 오십대 아재, 소액개미, 용돈터는 대학생만 있을까? 여론끌이 하는거 커뮤만 있는거 아님.
2.공부해라
요즘같은 상승장에서는 진짜 안오르는 주식 없어보이고 단돈 몇푼이라도 존버하면 오르고 200퍼,300퍼 우스운 상황이니까 그걸 많이들 간과하는 것 같아.
가끔 불판에도 보면 ㅇㅇ주식 왜오르지? 이런 글들이 보임. 왜 오르겠어. 누가 그 이상 가격으로 계속 사니까..주식은 여기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함.
누군가는 그 가격이 적정가 이하라고 생각했을거고 누군가는 작정해서 올리는 거고 이유는 다 달라. 그걸 파악하기 위해서 종목공부하는거고 본인 판단하에 사도 되겠단 생각이 들면 탑승하는거.
근데 많은 사람들이 일단 누가 오른다 하면 사거나. 이미 상승중인 종목에 올라타거나. 아님 사놓고 그 종목이 오를 이유를 찾고있음. 그리고 떨어지면 이게 왜 떨어지지? 이러면서 종목공부를 시작함. 사람 습성이지.
그냥 이건 주식이 아니라 돈을 던진거야. 주식이라는..온라인매체의 보이지않는 특성 때문인지, 실제 돈거래라는 실감이 많이 떨어지나봐. 당장 모르는 사람이 돈 달라 그러면 안줄거면서 처음 본 회사에게 덥석 돈쥐어주는 사람들 많아.
생각보다 주식은 창의력이 필요한 영역임. 원론처럼 회사가치만으로 주식이 움직이진 않아. 그럼 영업이익순으로 줄섰어야지. 테마,세력,정치,거시경제 뭐 이런 다양한 시나리오가 있음.
그걸 얼마나 읽어내는지는 본인 역량이고..요샌 똑똑한 개미들 많아져서 세력이 개미꼬이는 것도 갈수록 복잡해져. 미친 작전도 많고. 남들이 똑똑해질수록 돈벌기 어려워짐. 내가 더 아는 수밖에.
3.현금은 나쁘지않다
주식잘하는 사람은 현금잘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함.물타기 해도 될 때가 있고 그냥 빠른 손절하고 다른데 융통하는게 좋을 때도 있음. 확실한건 예수금 계좌에 현금 남는게 나쁜게 아니란거지;
근데 예수금계좌에 돈이 놀고있으면 자꾸 수익창 들여다보면서 여기에 넣었음 얼마인데..이렇게 계산하는 사람 있음. 님이 그타이밍에 돈을 안넣은건 뭔가 이유가 있었던 거임.. 그걸 후회한다면 2가지야. 애초에 이유도 없는 뇌동매매였거나. 판단한 이유가 잘못되었거나. 전자는 반성하고 후자는 분석하면 됨. 다음번에는 그런 일 없게.
솔직히 이것도 조언이라고 쓰냐 싶은 톨들 있을거임
왜냐 너무 당연하거든.
근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주식을 하고있고 투기를 함. 그러다 물타기시작하면 돈 커지고 그러는거지. 주식하면서 예수금 규모 불어나는거 순식간임. 이건 떨어지는데 이건 살아나네, 여기서 수익나니 손실이 상쇄되네?싶으면 이것도 줍고 저것도 줍고 그러다 남들이 좋다는거 몇주 줍고 이럼 백에서 천되는거 뚝딱이야.
다들 성투하길
내가 느낀거 짧게 적어봄. 덧붙일 말 있으면 댓글부탁.
너무 당연한 소리라서 이미 알고있으면 스킵하셈
1.아무도 믿지마라
이건 주식 대원칙임. 사실 아래 기술할 내용도 이거랑 같은뜻.
아무도 믿지마라..이건 주식 성격을 생각하면 너무 확실한거.
내가 주식으로 돈을 번다는건,
내가 싸게산 주식을 누군가 비싼 값으로 산다는거야.
이게 정말 좋은 주식이라서 앞으로 더 상승할 것 같은데
난 욕심버리고 내 몫만큼만 먹는다. 이건 이상적인거지,
현실은 내가 번만큼 누군가는 손해야. 그 역일수도 있지.
주식은 다른사람에게 비싸게 팔아야하는 게임이야.
누가 사줘야 돈이 되니까.
시장에는 쓰레기를 금덩이로 포장하는 인간들이 많고 순진하게 속아넘어가는 사람들도 많음. 종토방에 다 현금털어 주식하는 오십대 아재, 소액개미, 용돈터는 대학생만 있을까? 여론끌이 하는거 커뮤만 있는거 아님.
2.공부해라
요즘같은 상승장에서는 진짜 안오르는 주식 없어보이고 단돈 몇푼이라도 존버하면 오르고 200퍼,300퍼 우스운 상황이니까 그걸 많이들 간과하는 것 같아.
가끔 불판에도 보면 ㅇㅇ주식 왜오르지? 이런 글들이 보임. 왜 오르겠어. 누가 그 이상 가격으로 계속 사니까..주식은 여기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함.
누군가는 그 가격이 적정가 이하라고 생각했을거고 누군가는 작정해서 올리는 거고 이유는 다 달라. 그걸 파악하기 위해서 종목공부하는거고 본인 판단하에 사도 되겠단 생각이 들면 탑승하는거.
근데 많은 사람들이 일단 누가 오른다 하면 사거나. 이미 상승중인 종목에 올라타거나. 아님 사놓고 그 종목이 오를 이유를 찾고있음. 그리고 떨어지면 이게 왜 떨어지지? 이러면서 종목공부를 시작함. 사람 습성이지.
그냥 이건 주식이 아니라 돈을 던진거야. 주식이라는..온라인매체의 보이지않는 특성 때문인지, 실제 돈거래라는 실감이 많이 떨어지나봐. 당장 모르는 사람이 돈 달라 그러면 안줄거면서 처음 본 회사에게 덥석 돈쥐어주는 사람들 많아.
생각보다 주식은 창의력이 필요한 영역임. 원론처럼 회사가치만으로 주식이 움직이진 않아. 그럼 영업이익순으로 줄섰어야지. 테마,세력,정치,거시경제 뭐 이런 다양한 시나리오가 있음.
그걸 얼마나 읽어내는지는 본인 역량이고..요샌 똑똑한 개미들 많아져서 세력이 개미꼬이는 것도 갈수록 복잡해져. 미친 작전도 많고. 남들이 똑똑해질수록 돈벌기 어려워짐. 내가 더 아는 수밖에.
3.현금은 나쁘지않다
주식잘하는 사람은 현금잘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함.물타기 해도 될 때가 있고 그냥 빠른 손절하고 다른데 융통하는게 좋을 때도 있음. 확실한건 예수금 계좌에 현금 남는게 나쁜게 아니란거지;
근데 예수금계좌에 돈이 놀고있으면 자꾸 수익창 들여다보면서 여기에 넣었음 얼마인데..이렇게 계산하는 사람 있음. 님이 그타이밍에 돈을 안넣은건 뭔가 이유가 있었던 거임.. 그걸 후회한다면 2가지야. 애초에 이유도 없는 뇌동매매였거나. 판단한 이유가 잘못되었거나. 전자는 반성하고 후자는 분석하면 됨. 다음번에는 그런 일 없게.
솔직히 이것도 조언이라고 쓰냐 싶은 톨들 있을거임
왜냐 너무 당연하거든.
근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주식을 하고있고 투기를 함. 그러다 물타기시작하면 돈 커지고 그러는거지. 주식하면서 예수금 규모 불어나는거 순식간임. 이건 떨어지는데 이건 살아나네, 여기서 수익나니 손실이 상쇄되네?싶으면 이것도 줍고 저것도 줍고 그러다 남들이 좋다는거 몇주 줍고 이럼 백에서 천되는거 뚝딱이야.
다들 성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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