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안녕? 난 30대 후반이고 비혼?톨이야

옛날 ㅇㅋ시절부터 몇년째 여기 있는거냐ㄷㄷ

요즘 여기 부동산 이야기 많이 올라오고, 또 비혼톨들 이야기 많아서 공감되는게 있어서 자주 오는데,

그냥 내 이야기 누군가에게 조금 도움이 될지도 몰라서 적어봐.


난 지방 출신이고 직장때문에 수도권에 올라와있어. 2007년부터 일 시작함.

지방 출신 톨들 공감하는 톨 많겠지만, 부모님은 지방에서 그저 행복하게 살아오고

저축이 최고다 외치며, 재테크 1도 관심없으신 분들..

나도 아예 무지한 상태로 수도권으로 직장 발령 나서 왔지,

직장 선배들 피 받고 판 이야기 들으면 ?? 이 상태 였어(이때가 2014-5년 정도였나? 이때 관심가졌으면 더 벌었다ㅋㅋ

부동산 아예 관심 무 시절)

취직은 좀 빨리해서 막 엄청 아끼지는 않았는데, 취직 후 7-8년 지나니 한 1억 정도는 대충 모았고

한 10년 정도 원룸에서 계속 살았음ㅎㅎ


그렇게 30대 초반이 되고나니,

갑자기 정신이 퍼뜩 들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결혼과 안 맞는 거 같고,

혼자 계속 살게 될건데, 돈이 제일 필요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듦.


그래서 난 처음에 한 게 뭐였냐면 

원룸에서 아파트 전세로 이사를 갔어.

그때 보수적인 엄마는 아파트 전세 무리라고 투룸을 추천했지만,, 10년 가까이 원룸사니 내 영혼이 피폐해지는 느낌이라,

전세자금대출 끼고 아파트로 들어감.


내가 살고 있던 곳이 경기도 신도시라 2017년에 물량이 폭탄이었어.

망무새들 여기 망한다고 날뛰고, 25평 전세가가 1억 5천?? (지금 여기 4-5억 되었다ㅠㅠ)

5천은 전세자금대출 끼고 월세 좀 낸다 생각하고 살기 시작함.

아파트에 살아보니, "집"이라는 공간에 대해 좀 더 눈이 뜨이더라.

내가 들어온 곳이 또 신축아파트라서 입주하자마자 들어와서, 입주 아파트나 분양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게되고

결국에는 도움이 많이 되었음.


그러다가 결혼한 알고 지내는 언니가 재테크에 뛰어들게 되었는데, 

언니가 나에게 비혼으로 살거면 돈이 더 많이 절실하게 될거니, 부동산 해보라고 추천하며

언니가 강의나 이런저런 책을 추천해줌.

그래서 부동산 공부를 하게 되었지.


공부를 하다보니 청약에 눈이 띄이게 됨.

그때 당시 내가 가지고 있던 청약저축은 예~~~전 청약으로 공공분양만 청약 가능한거였어.

근데 정말 청약에 관심이 없어서ㅋㅋㅋ(통장은 어떻게 만들었는지 기억도 안남)

2만원씩 기본으로 넣지도 않고 한 6-7년간을 아예 넣지도 않은 상태.

그거 10만원씩 다 채워놓고 보니, 인정금액이 천만원이더라구.

그때 다른 지역 인정금액 커트라인 살펴보니 당시 미사나 감일같이 핫한 곳은 못 넣겠고,,

그래서 내가 살던 신도시 분양에 청약을 넣음.


이미 다른 지역 컷트 보니 넣고도 남는 금액이긴 했지만,

공공분양 물량은 언제나 적게 나오고, 이걸로 민영넣는걸로 전환해도 되기 어렵고 해서

얼른 털어버리자는 생각이 강해서, 이래저래 계산해보고 청약 넣음.


당연히 되었고, 올해 입주하고, 수도권 아파트 미친듯이 뛰는 바람에 내 아파트는 분양가보다 4-5억 넘게 뛰어서 7-8억 정도 됨.

(더 뛴 곳들 많지ㅎㅎ)

입주하면서 끌어올 수 있는 대출 더 끌어서 

전세 끼고 하나 더 사볼려고 비조정지역 알아보는 중이야. 난 월세 받는게 꿈이거든.

집이 한 채 있으니 솔직히 너무 든든하고 좋다, 아 앞으로 안 오를 수도 있는데, 뭐 상관없어.

이 난리통인 세상에서 그래도 우산 하나 있는 느낌이야ㅠ


그냥 20대후반, 30대초반 지나가고 있는 톨들에게 시덥잖은 조언을 하자면.


1. 시드머니 1억부터 만들자.

   사람들이 시드머니 있어야 한다, 1억 모아야한다, 1억은 있어야 한다 소리 듣고, 저축 좀 해서 1억을 막상 모았어.

   근데 1억 가지고 뭐하나 생각부터 들었거든 솔직히?

   사실 1억으로는 별로 할게 없음. 근데 1억에서 조금 더 대출을 받게 되면 할 수 있는게 생겨남.

   난 다행히 아파트 전세로 옮기게 되었지만, 원룸 사는 톨들은 1.5룸이라도, 또는 투룸이라도 해서

    내 공간 조금은 늘릴 수 있고,

   주식하는 톨 같은 경우에도 더 큰 금액 굴리니 좀더 큰 수익이 나겠지, 일단 1억은 만들어야 한다고 봐.

   내가 공뭔톨이라 솔직히 월급 많지도 않았는데, 오래 존버하고 모으니 만들어지더라.


2. 실거주 1채는 지르자.

    나 20대때 30대 직장 선배가 "30대때 뭐 하나 질러야해." 하셨는데, 이제 그 의미를 알거 같아.

    20대는 돈도 적고 해서 뭐 할만한게 없는데, 30대 중반정도되면 직장도 어느정도 다녀서 대출도 크게 낼 수 있고,

    시드머니도 어느정도 적립된 톨들이 많을 거야.

    지금 수도권 졸라 집 상승세지만, 이 중에서도 할만한 곳은 반드시 있어. 저평가되어 있다던지,

    아니면 빌라라도 입지가 좋아서 오를만한 곳이라던지.

    공부 좀 해서 고민한 후에, 1채는 사는거 추천.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있는 톨도 집 근처에 있는 집 전세끼고라도 사자.

    모든 톨들이 외치는 것처럼 실거주 1채는 진리야.

    물론 내가 산 금액보다 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는데, 내가 깔고 있는 집 1채기때문에,

    우리집 올라가면 다 올라가고 우리집 내려가면 다 내려간다 생각하면 정신 건강에도 좋고,

    요동치는 부동산 정책에도 중심 잡을 수 있음.

      

3. 비혼톨끼리 만나는 것도 좋지만, 결혼한 톨들과의 관계도 잘 유지하자.

   사실 비혼들,, 나 혼자 벌어 먹고 살아야하니 돈이 꼭 필요하지.

   근데 비혼만큼이나 결혼한 톨들도 자식 교육, 노후 대비 등등으로 인해 돈이 더 필요한건 사실이고

   그만큼이나 민감하고 돈 버는 소식에 대해 더 빨라.

   하다못해 동네에 뭐가 좀 더 싸게 팔고, 뭐가 맛있고 하는 정보는 꽉 꿰고 있음.

   내가 청약에 도전하게 된 것도 위에 이야기한 결혼한 언니 덕분

   그리고 애들 좀 크게 된 30대 후반의 여자들은 2-3년 후에 자기 아이가 들어갈 학군을 찾아야하기 때문에

   부동산 소식에 더 빨라. 이야기 나누다보면 어디가 핫하고 어디가 좋은지 알게 됨.

   그치만 결혼 했다고 나 후려치는 애들은 당연 손절^^*


4. 자기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을 찾자.

    난 올해 3월에 코로나로 확 주가 무너졌을때 친구들이 주식하자고 난리를 쳐서

    레버리지 사서 10퍼센트 벌고 손 털었어.

    주식 10퍼센트 수익 낸거 괜찮은 수익이었다고 하는데, 난 주식 해보고 내 영혼 빨리는거 같아서 딱 관둠.

    소위 주식충? 내 친구들은 수익이 났는데, 어떻게 그만두냐고, 막 그랬는데,

    근데 나랑은 영 안 맞더라ㅠㅠ 계속 봐야하고 등락 신경써야 하니 기빨려ㅠㅠ

   주식하는 톨들 경제 소식 진짜 열심히 읽고 노력하던데, 주식으로 돈 버는 것도 대단하다 생각함.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자기에게 맞는 재테크를 빨리 찾는게 좋을거 같아.


6. 자신이 살고 싶은 집을 고를 때에는 손품 꼭 팔자.

   일단 난 해당지역 부동산 카페부터 가입했어. 거기 자주 보는 톨들은 알겠지만,

   진짜 자본주의에 찌들어서 서로 고만고만한 집들 후려치고 욕하고 난리가 아니긴 한데,

   그런 이야기들 패스하고 보면 의외로 정보가 많음.

   일단 글 제목에 자주 등장하는 아파트 : 핫한 아파트

   또 부동산카페에 조언 구하면 이해관계가 아예 없는 관계라 상당히 객관적으로 조언해줌.

   난 청약 되기 전에 내 금액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는 거랑, 전세 아파트 선택하는 글 올렸더니,

   꽤 많은 사람들이 댓글 달아주고 관심 가져줌. 그냥 그 중에서 나에게 필요한 정보 선택하면 돼.

   그리고 청약 시즌 되면 훌리건? 처럼 핫할거 같은 아파트 안좋다고 하면서 헛소리 하는 애들 있어.

   (내가 여기 낚여서 청약 아파트 바로 옆에 더 좋은 아파트 청약을 놓치고 지나감. 거기 근처에 장례식장 생긴다고

    청약 안했는데, 구라였음 ㅅㅂ) 이런 애들 조심하고,

    다른 사람들 글도 잘 보게 되면 정보가 많아. 호갱노노나 네이버 부동산 같은 어플은 필수고!



주말에 낮잠 때리고 일어나서 재테크 방 보다가 적어봤어.

부동산책에서 하나같이 다 이야기 하길 10년마다 부동산 주기가 변한대. 지금 부동산 보면 현타밖에 안오지만,

좀 더 기다리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 해. 근데, 기회는 진짜 공부를 하고 무언가를 알고 있어야 잡을 수 있더라.

우리 톨들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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