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달 단타해 봤는데 , - 아직 공부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은 거 같아.
다들 단타 잘 하는 토리들이 많아서 한달 동안 단타해보니... 정말... 저세상이다... ^^
쫄보 주애기는 놓친 주식들도 많고, 정말 너무 쫄보였던지라... ^^ 누구한테 말한 건덕지도 없지만,
그래도 중순에 인증했던 지라 토리들이 안부차 궁금해하지 않을까 한달 후기를 들고 왔어.
Q1. 종목은 어떻게 골라? > 전날 뉴스와 신주 발행처, 경제뉴스 + 세력 + 흐름 등의 내가 들어갈 수 있는 지수를 총동원해서 들어가.
Q2. 한 종목만 들어가? > 아니, 못해도 분산해. 1만원대 한종목으로 부딪혀서 3~4프로를 먹으면 좋겠지만, 주식은 내맘과 같지 않지.
> 못해도 2종목 안고 들어갈려고 해.
Q3. 오늘 사서 정말 오늘 파는 거야? > 99퍼는 오늘 사서 오늘 팔고, 만약 물렸다면 담날 처분하는 편이야. 그런데 그런 경우는 많아야
다섯손가락 정도 돼.
Q4. 예상 체결가 바로 던져? > 일단 오늘 산 주식의 +7~10호가 해서 던져. 체결 전 주식창을 닫는 경우가 많아. 일이 먼저지...
* 일단 난 일이 좀 많은 직장서 일하고, 9시 개장과 함께 들어가지만, 요새는 1~2분 정도 더 추세를 보고 관망하는 편이 많았어.
* 주애기 수준이기에 내가 보는 차트 분석력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고, 그렇다고 세력을 읽을만큼 정도는 안되는 거 같아.
* 종목은 대형주 + 코스닥 지수를 많이 참고하는 편 같아.
* 별 거 없지만 전 글에서 많은 토리들이 칭찬을 많이 해줘서 한달 후기를 들고 왔어.
별거 없지만 수익률 사진과 함께 토리들의 성투를 기원하면 사라질게.
별거 없지만, 예금이자로 벌 수 있는 돈은 한정되어 있고 - 시험이 끝나면 다시 돌아올지 모르지만,
지금은 이제 내가 봐야 하는 시험에 최대한 집중해볼려고 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주식은 많이 위험하다고 생각도 들어. 하지만 한순간 벌리는 돈이 예금이자보다 많아서
거기에 유혹이 많이 일었던 것도 같아.
그럼 항상 토리들의 성투를 빌게. 안녕!
세금공제하면 590만원 정도 수익 본 거 같아. 단타하는 토리들은 정말 대단한 거 같아...
(댓 보고 수정해. 실현손익은 제세금 제외한 금액이래. 소근소근.... ...잘못된 정보를 줄 뻔 했어..)
그럼 쫄보 토리는 이제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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