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08년 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한 할미톨이야. 2008년도면 서브프라임 모기지 터진 그 최악의 시기지. 지금도 최악의 시기로 가고 있고.
오늘 심심해서 그동안의 투자 성적을 퍼센트로 해보았어.
연 평균 수익률로.
2020년 오늘까지: -15.37%
2019년: -5.13%
2018년: -11.21%
2017년: 19.55%
2016년: 29.67%
2015년: 20.33%
2014년: 37.88%
2013년: 41.42%
2012년: 13.62%
2011년: -3.88%
2010년: 22.88%
2009년:116.77%
2008년:-40.28%
난 철저히 가치투자자이고 절대 테마주나 잡주는 거들떠 보지 않음.
per, pbr, roe 이 세 지표를 보고 저평가된 우량주를 계속 가지고 가는 전략을 쓰고 있어.
내 경험으론..앞으로 주식시장은.. 약세장이 될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현금을 쌓아두고 폭락할때마다 조금씩 모아가는 전략을 쓸려고 하고 있지.
난 지금 캐나다로 이민을 온 상태고 이번 코로나 사태때 그러니까 저번달과 이번달 처음으로 캐나다 주식시장에 돈을 투자해놓은 상태야.
질문있으면 답해줄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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