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가 아파텔 계약을 한 것이 있는데 못들어가게 되었거든
근데 그게 곧 입주이고 계약 파기를 하면 위약금도 생기더라고
현재 계약금은 3천이 들어가있고 위약금은 1천이래
이 아파텔은 강뷰 정남향이고 층수는 1n층이래 나도 몇층인지는 모르겠다
주상복합이고 방은 2개, 화장실 1개, 거실,부엌 이렇게 있음
방2개랑 거실엔 시스템에어컨 달렸음
평수는 아마 17?18평 아파텔 총 금액은 3억이라는데 톨들이라면 여기 들어갈 것 같아?
그리고 자동차 출입구가 굉장히 불편함 글고 지역은 남쪽지방 광역시얌
입구가 건물 뒷편에만 있어서 돌아서 들어가야 해
엄마는 내가 여기 들어갔음 하는 눈치인데 난 좀 아리까리하거든
현재 나는 결혼계획이 없어서 혼자 살기 딱 좋은 것 같긴한데
3억이란 돈이 좀 부담이기도 하고...
내가 지금 갖고 있는 돈은 약 1억 5천 정도?잘 ㄱ
게다가 프리랜서라 돈이 고정적으로 입금되는 것도 아니거든...
엄마는 아깝기도 하고 내가 들어간다고 하면 5천정도 보태주겠다고는 하는데
톨들이라면 어때?
여기 갈 것 같아?
계약금과 위약금이 너무 아깝긴 한데 사실 잘 모르겠어
지난번에 집 가보니까 신축이라 좋긴하더라
근데 집이 좀 추운 느낌이었어 해가 없었어서 그런가 남향인데 생각보다 안따듯한 느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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