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톨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 아무리 사이비다 범죄자다 뭐니뭐니해도 톰 크루즈이니 이름을 그대로 가는게 유리한 점도 있으려나 그래도 난 당장 이름 갈아버릴 듯...
연예계 진출 아니면 굳이 필요없다고 봄
뭔가 내가 수리엿을때 아빠가 한순간 종교때문에 날 안봐버리고 돈만 열심히 보내줫다면 나는 그냥 성인 되자마자 성 뗄거같아.. 내 인생의 모든 중요한 순간들에 분명 함께할 수 있었고 그럴 의지만 가지면 그럴 수 있었는데 자발적으로 나 대신 종교를 택하고 돈만 보내줫잖아? 최소한의 아빠역할만 했단 소리인데 나는 돈보다는 같이 살면서 추억쌓고 여행같이 다니고 고민잇으면 털어놓고 그런 부녀관계를 더 중요시해서..... 아무리 돈 대줫다 해도 '나'라는 사람의 인생에 함께하지 않겟다고 택한 사람하고 연결고리를 끊엇을거같아 나라면.. 수리가 나같은 마음으로 그랫을거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나는 지금 같이 산 내 아빠 성도 갈아버리고 싶거든,,
병크 없는 애비 성 떼고 쓰는 사람도 많은데 노상관, 유산이야 이름 뗐다고 피가 바뀌냐 어차피 다 수리 꺼임
유리할게 뭐가 있지 교류도 없고 자기삶 살텐데 안쓰는게 더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