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대박이었던듯한 뉴욕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의 봉준호ㅋㅋ.twt

https://twitter.com/alissamarie/status/1214719376835911682

벤 스틸러 "기생충은 올해 만들어진 모든 언어의 영화들 가운데 최고의 영화"


https://twitter.com/TomiLaffly/status/1214719764406423557

벤 스틸러 "기생충이 훌륭한 이유는 비평가와 관객 모두가 이 영화를 좋아한다는 점이다. 마치 케이블 가이처럼!"


https://twitter.com/zeitchikWaPo/status/1214720065444155393

오늘 뉴욕 비평가 협회 어워즈 만찬에서 기립박수가 한번 있었는데 그것은 봉준호를 위한 것이었다.


https://twitter.com/zeitchikWaPo/status/1214720928522948609

그는 (마틴스콜세지의) '성난 황소'의 재미있었던 장면을 흉내내며 그 호의에 보답했다.

그리고 나서 말했다. "지금 조 페시, 로버트 드 니로, 마틴 스콜세지가 나에게서 고작 5피트 앞에 있어. 이건 미친 일이야."


https://twitter.com/alissamarie/status/1214720250782126087

그는 이 시상식(뉴욕비평가협회)이 좋은 시상식이라는 것을 그가 대학 다닐 때부터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좋은 친구들'이 작품상을 탄 곳이기 때문에.


https://twitter.com/zeitchikWaPo/status/1214722267860676608

그는 진지한 표정을 하곤 Tao 이벤트 홀에서의 연설을 이렇게 마쳤다. 

"이 시상식이 아시아 음식을 먹은 첫 시상식이다. 그래서 난 다시 밥을 먹으러 갈거다."


https://twitter.com/ZSharf/status/1214724694991147009

봉준호는 스콜세지 바로 앞에서 '성난 황소'의 "너 내 아내랑 잤냐?" 장면을 따라했다. 

오스카 시즌의 정점. 봉준호 감독은 록스타였다. 

오늘 이 시상식에서 지금까지 단 한번 나왔던 기립박수. 

봉 감독은 여기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지만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