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시런 X 앨범도 일단 앨판도 ㅎㄷㄷ했지만
Thinking out loud라는 대히트곡이 어마어마하게 터졌잖아
이보다 더 대박나긴 힘들겠다 싶은 era이었는데
2년후에 나온 디바이드 앨범이 쉡옵유를 필두로 더 대박나버리고 ㅋㅋ
아델 21 -25도 딱 이런 케이스인거 같고 테일러 레드-1989도 나름?
더 거슬러 올라가면 미미여사 뮤직박스-데이드림도 그렇고
마돈나 라이크어버진-트루블루랑 마잭 스릴러-배드-댄져러스 3연타도 ㅋㅋㅋ
근데 요즘처럼 음악 소비 트렌드가 되게 빨라진 시대에는
이런 케이스가 되게 보기 드물어진 느낌 ㅋㅋㅋ
특히 팝스타들은 앨범 발매텀이 기니까 처음 잘된 앨범 당시의 화제성이
다음 앨범에까지 이어나서 계속 대박나기 쉽지 않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