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로브의 투표권자인 헐리우드 외신 기자 협회는 책 출판 -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 기자 - 잡지-업종에 종사하는 전세계 55개국
약 90명의 기자로 구성되었다고 알려저 있는데
바로 이 특성 때문이라도 기생충이 이번 골글 외국어 영화상은
99%는 먹고 들어 가는거 같은데..
지금 평가를 보면 비평- 유저 평가에 있어서
미국은 말할것도 없고
세계 각국에서 평가를 보면
이건 머 비하하고 까내리는게 아니라
까놓고 말해서 더 페어웰이 기생충에 비비지도 못함
(더 페어웰이 기생충에 비해 유일하게 앞서는 부분이 주연의 연기 일텐데, 이게 가산점이 붙긴 할거임 골글과는 성향이
다를때가 있긴 하지만, 보통 아카데미의 경우엔
작품상을 선정할때 감독의 연출 보다 주연의 연기가 빛을 발하는 영화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거 보면..)
원한다면 자료 다 갖고 올 수는 있는데
굳이 자료 꺼내지 않아도 이건 모 너무 명확해서..
유일한 변수는
약 90명이라는 너무 적은 회원수임
근데 모 이미 황종때도 만장일치 탄 전례가 있어서
정치적인 변수나, 다른 외부적인 요소가 개입하지 않은 이상
딱히 이게 큰 변수로 작용하진 않을거 같음
* 아 또 다른 변수가 있다면 배급사의 차이 정도?
a24와 네온은 차이가 크니
골글 회원이 전세계 55개국의 다인종 - 다국가로 구성된 회원 이잖아, 본문에 적었다시피 그 전세계적인 평가에서 기생충이 더 페이웰을 압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