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골든글로브의 투표권자인 헐리우드 외신 기자 협회는 책 출판 -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 기자 - 잡지-업종에 종사하는 전세계 55개국

약 90명의 기자로 구성되었다고 알려저 있는데


바로 이 특성 때문이라도 기생충이 이번 골글 외국어 영화상은

99%는 먹고 들어 가는거 같은데..


지금 평가를 보면 비평- 유저 평가에 있어서

미국은 말할것도 없고

세계 각국에서 평가를 보면

이건 머 비하하고 까내리는게 아니라

까놓고 말해서 더 페어웰이 기생충에 비비지도 못함


(더 페어웰이 기생충에 비해 유일하게 앞서는 부분이 주연의 연기 일텐데, 이게 가산점이 붙긴 할거임 골글과는 성향이

다를때가 있긴 하지만, 보통 아카데미의 경우엔

작품상을 선정할때 감독의 연출 보다 주연의 연기가 빛을 발하는 영화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거 보면..)





원한다면 자료 다 갖고 올 수는 있는데

굳이 자료 꺼내지 않아도 이건 모 너무 명확해서..



유일한 변수는

약 90명이라는 너무 적은 회원수임


근데 모 이미 황종때도 만장일치 탄 전례가 있어서

정치적인 변수나, 다른 외부적인 요소가 개입하지 않은 이상

딱히 이게 큰 변수로 작용하진 않을거 같음





* 아 또 다른 변수가 있다면 배급사의 차이 정도?

a24와 네온은 차이가 크니











  • tory_1 2019.10.27 12: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03 20:48:55)
  • W 2019.10.27 12:43

    골글 회원이 전세계 55개국의 다인종 - 다국가로 구성된 회원 이잖아, 본문에 적었다시피 그 전세계적인 평가에서 기생충이 더 페이웰을 압도함

  • tory_1 2019.10.27 12: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03 20:48:54)
  • W 2019.10.27 12:48

    그거까진 모르 겠네? 나도 저거 영어 위키에서 본거라 ㅇㅇ

  • tory_1 2019.10.27 12: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03 20:48:53)
  • W 2019.10.27 13:35

    아니 어쨌든, 전세계 55개국 이라고 알려져 있으니깐 국적은 그 나라 국적일거 아니야? 설마 하니 이를테면 한국계 미국인을 한국인으로 넣었을리는 없을테고? , 그리고 카트린 드뇌브 예시 들었는데, 카트린은 프랑스 국민 배우이니 유럽에서 유명할진 몰라도, 영미권- 남미- 아시아에선 영향력 있는 배우라고 볼 수는 없음  

  • tory_1 2019.10.27 13: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03 20:48:53)
  • W 2019.10.27 13:48

    드뇌브가 오스카나 바프타 후보에 오른적이 있었구나? 전혀 몰랐음, 그럼 영미권에서도 영향력이 없었다고 볼 순 없겠네,내가 너무 과소 평가한듯, 별개로 근래 로컬 성격이 강한 유럽 여배우중 가장 널리 알려진 여배우라면.. 페넬로페 크루즈 말고는 잘 모르겠음

  • tory_3 2019.10.27 12:44
    아오 기생충 기생충 상 맡겨놨냐 다른 영화가 탈수도 있는거지
  • W 2019.10.27 12:44

    객관적으로 보면 그렇다는 얘기인데?

  • tory_4 2019.10.27 12:47
    뭔 이건 분석글인디 까칠해서 그래. 다른 영화가 탈거같으면 그렇게 써 글찐톨 비꼬지 말고 누가 맡겨놨다던
  • tory_5 2019.10.27 12:50
    예측글에 왜 화를 내? 화가 많은 톨인가본데 오늘 선선하니 날도 좋은데 나가서 공기 좀 쐬고 화 좀 식히렴
  • tory_7 2019.10.27 12:56
    왜케 화남?ㅋㅋㅋ
  • tory_9 2019.10.27 13:21
    이건 뭔ㅋㅋ왜이래..? 누가 다른 영화 타면 안된다고함? ㅋㅋㅋ 왜 와서 발작이지
  • tory_10 2019.10.27 13: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08 14:43:01)
  • tory_11 2019.10.27 13:43
    아니 누가 안 주면 뭐 어떻게 한댔냨ㅋㅋㅋㅋ
  • tory_13 2019.10.27 14:06

    어디서 뺨맞고 왔니 ? 

  • tory_14 2019.10.27 14: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15 17:40:42)
  • tory_18 2019.10.27 17:46

    ??맡겨놨다 한 사람 아무도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느 시상식이나 제일 유력한 후보가 있는거고 그게 기생충이니까 이런 글 적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9 2019.10.27 18: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7 22:24:30)
  • tory_20 2019.10.28 02:44
    누가 뭐래 짜증나면 기생충 관련 스킵해
  • tory_21 2019.10.30 05:09

    아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 2019.10.27 12:48
    나도 골글 특성상 기생충이 더 유리하다고 봄. 페어웰이 타기엔 너무 일찍 공개돼서 버즈도 많이 꺼졌고 기생충/봉준호가 작품상 및 감독상 상위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페어웰이 뒤집긴 쉽지 않지
  • W 2019.10.27 12:51

    변수가 있다면 약 90명이라는 소수의 회원수랑- 배급사 차이 정도? 영화의 결 차이도 있긴 한데.. (주연진의 배우가 빛난다는 평을 받던 더 페어웰과 달리 기생충은 거의 감독의 연출 칭찬밖에 없으니.. 그거 말고는 현재까지 다른 변수는 도저히 안보임

  • tory_6 2019.10.27 12:55
    기생충 골글 외국어영화상 꼭 타서 아카데미까지 기세 쭉 이어갔으면 좋겠다 주요부문 수상도 노려보자 더 잘됐으면
  • tory_8 2019.10.27 12:57
    그런쪽 분석 잘은 모르지만 그냥 기생충이 탔음좋겟다ㅠㅠ
  • tory_12 2019.10.27 13:56

    페어웰도 평가 좋긴 한데 기생충이랑은 버즈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는데...기생충이 압도적임

  • tory_15 2019.10.27 14:47
    내생각도 그럼... 지금까지의 버즈를 보면 골글 기생충이 탈 확률이 훨신 더 높다고 봐서 걱정은 크게 안 된다 골글도 꼭 타서 오스카까지 버즈 이어갔으면 싶어
  • tory_16 2019.10.27 16:24

    기생충만 좋은게 아님 페어웰 평 진짜 좋아 선댄스영화제때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지고 있는데 흥행도 됐고 

  • tory_17 2019.10.27 17:28

    평은 좋은데,기생충때문에 버즈가 많이 가라앉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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