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는 칸예였는데 말이야
지들한테는 가벼운 농담이었을지 몰라도
테일러한테는 전혀 아니지
진짜 피눈물날 일 아니냐
단체로 테일러 조롱에 동조하던 사람들 중 한명이
테일러가 평생 쌓아온 창작물의
마스터권을 갖고 있다는 것 자체가
말 그대로 최악의 상황이 벌어진 거지
테일러가 겪은 일을 알고도
심각한 공감능력 결여로
최악의 상황을 만들고야 만 스캇 보체타 역시
테일러는 욕할 권리 있음
테일러도 스쿠터가 불법으로 마스터를 소유하게 됐다는 식의 얘기를 한 게 아님
그냥 흔한 비즈니스맨도 아니고
굳이 자기 불링한 사람이 소유하게 된 것이
극혐이라고 표명할 수 있는거지
그냥 절차는 합법이니까
테일러가 느끼는 모욕감을 감내하기만 해야한다???
그럼 앞으로도 변하는 게 없겠지
적어도 테일러 케이스를 보고
계약할 때 유의하는 어린 가수들이 생겨나는 것만으로 어디냐
테일러 스쿠터 사태 정리글 https://www.dmitory.com/hy/82643589
테일러 힘내... 원래 아무 생각없었는데 여기서 하도 패대니까 그냥 응원하게 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