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원인이 마약때문이었다는거 보고
미국은 진짜 마약때문에 죽는 사람 정말 많구나 새삼 실감했음... 마약을 할거라고 아예 상상도 못했었거든
너무 좋은 배우였는데 아쉬움
일 끊길까봐 전전긍긍했다고? 너무 충격이다...
대중들이 평가하는거랑 배우 본인이 자신을 평가하는 갭이 엄청 컸던 사람이었던것 같네.. 안쓰럽다 ㅠㅠ
아직도 안 믿기고 참.. 안타깝지. ㅠ 나도 필세호 약 할 거라곤 상상도 못했어..
힘들어서 약 하는 배우들, 사고가 있거나 리햅 갔다거나 하는 소식들 보면 내 최애나 혹은 전혀 그래보이지 않는 다른 배우들도 사실은 약 하면서 힘들어하는 건 아닐까 걱정도 돼.. 내 최애는 내가 보기엔 약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사는 것 같지만 일에 대해 스트레스는 받는 것 같고.. 그래서 혹시 약 하는 건 아닐까 이따금 걱정도 되고 ㅠㅠㅠㅠㅠ 히스레저나 필세호라고 해서 약할 거 같았던 게 아니니까.. ㅠ 어떤 셀럽이든 더이상 약물 사고는 없으면 좋겟어
히스 레저는 마약이 아니지 않아?
처방받은 약들 중에 함께 복용하면 안되는 약을 오용해서 그런거 아니었어??
내가 다른사람이랑 헷갈렸나 기억이 가물가물
필립 세이무어 호프먼이 커리어가 워낙 탄탄하고 외모도 중후해서 반백은 살다 간 줄 알았는데 내 생각보다 젊어서 놀랐음 67년생인데 2013년에 작고해서 사망 당시에 향년 45세였고 아이들도 아직 어렸다고 해서 더 안타까웠어 ㅠㅠ 100세 시대에 40대에 사망한 거면 요절한 거잖아
맞음 너무 아까워ㅠㅠ
눈에만 익었지 별로 관심 없던 배우였는데 새배지스 라는 영화에서 사람 냄새나는 연기하는거보고 이 사람 연기 정말 잘한다, 매력있다 싶어서 찾아보니 이미 고인이 되있어서 놀랬던 기억이ㅠㅠ너무 안타까워
아직도 안 믿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