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너무 이상함...
안그래도 영화 내용 때문에 + 스콜세지 인터뷰로 인한 소동 등으로 되게 여러 생각들었는데
영화가 그저그런 평작도 아니고... ㅠㅠ
거의 스콜세지 작품세계를 아우르는 너무 훌륭한 작품이 나왔는데 이 홀대라니...
여러모로 영화 안밖으로 겹쳐서 맥락이 읽혀서 그런지 시상식 시즌 갈수록 괜히 착찹하다.
기분 너무 이상함...
안그래도 영화 내용 때문에 + 스콜세지 인터뷰로 인한 소동 등으로 되게 여러 생각들었는데
영화가 그저그런 평작도 아니고... ㅠㅠ
거의 스콜세지 작품세계를 아우르는 너무 훌륭한 작품이 나왔는데 이 홀대라니...
여러모로 영화 안밖으로 겹쳐서 맥락이 읽혀서 그런지 시상식 시즌 갈수록 괜히 착찹하다.
진짜 속상 ㅠ_ㅠ...드니로 남주 스넙당하는것도 속상한데...마티옹 늙은거 보면 더 속상 ㅠ_ㅠ_ㅠ_ㅠ_ㅠ_ㅠ
기생충 홀대보다 이게 더 화나 진짜.... 봉은 아직 젊지만 스콜세지 할배는 진짜 할배라 ㅠㅠ유교인의 마음으로 더 짠해지는것도 솔직히 있는데 영화가 이렇게 걸작으로 뽑히지 않았다면 빡치지도 않았음
이런 명작 작품 다신 나오기 힘들거 같은데 이쯤하면 억울하고 화날정도임 ㅅㅂ
난 솔직히 이게 상 제일 쓸어갈줄알았어
왜 홀대하냐 ㅜㅠ 앙상블하나주고 끝이냐 왜 크리틱스마저
스러져 가는 한 사람의 일생의 고독하고 처참한 마지막을 담은 명작인데........... 결말이 그런 이야기인데 영화 대접도 똑같아버리니 진짜 내가 마음이 너무 아파
보고 너무 명작이라 마음 아픔!
스콜세지 감독 작품중에서 유일하게 마음에 안들었던 디파티드로 상받은 것도 너무 마음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