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시즌2까지 봤는데
시즌1에선 크리스틴 괜찮았어 좀 너무 다혈질이지만 two faced 는 아니니까.
오히려 크리쉘이 뉴걸인데 메리 결혼에 대해 좀 뒷얘기를 하게끔 풀어놓는게 별로더라 시간 지날수록 실제 성격은 안 그런 것 같아 호감형이긴 한데 그것 때문에 난 크리쉘도 좀.... 했고 초반에 크리쉘,메리가 좀 많이 별로였던 게 크리쉘이 메리 결혼할때 메리가 돈 다 내는거야?ㅋ 이런식으로 사람들이 가십으로 이야기 대상화 될 이야기를 던지는 느낌
메리가 크리스틴이 약혼했을 때 바람핀거다 라는 뉘앙스로 이야기 던지는게 난 너무 싫었어ㅠ
남의 가십이나 뒷담 즐기는 사람들이 그 자리에 있었으면 2시간동안 그 미끼를 물고 한동안 물고뜯었을 것 같잖아!!
다비나 말할 것 없이 잼같은 ㄴ 이란거 공감은 하는데 로메인이 메리한테 무조건 내가 싫으니까 다비나 초대하지 말라고 고집부리는거 너무 애같고 다비나가 몇번이나 얘기했는데 애처럼 응석부리고 고집부리는 것 같아서 진짜 넘 시러 결혼하는거 협조안하는 것도 그렇구
  • tory_1 2020.09.05 21:45

    불호 : 크리스틴, 다비나

    그외 나머지는 난 다 그냥저냥 괜찮음.ㅋㅋㅋㅋ

  • tory_2 2020.09.05 22:09

    호:크리스틴, 다비나, 메리, 마야

    불호:크리쉘, 아만다, 로메인

  • tory_6 2020.09.05 22:55
    크리스틴 다비나 호인 이유가 있어?(시비거는게 아니라 궁금해서)
  • W 2020.09.06 01:22
    아만자 말하는거지? 난 아만자 메리한테 잘 해주고 좋은 친구같던데 아만자는 왜 불호야?궁금!!
  • tory_3 2020.09.05 22:12
    극불호:크리스틴 다비나 마야(new)
    나머지는 다 호야
  • tory_4 2020.09.05 22:19
    222222
  • W 2020.09.06 01:21
    오!!! 마야는 왜 극불호야?? 난 마야가 자기 욕 먹이진 않고 적당히 사회생활 하는 것 같아보여서 부러웠는데 마야는 크리스틴이랑도 크리쉘이랑도 적당히 잘 지내잖아
  • tory_3 2020.09.06 01:49
    @W 최근 시즌 본지안본지 모르겠는데 보고 느낌이 180도 달라진 인물이라.. 레딧에 실제 스텝들 글봐도 그렇고 쇼봐도 의외로 약삭빠르고 좀 음흉해보여서 그리고 실제로는 다비나랑 절친이라 그래서 아...싶은것도 있었음
  • tory_5 2020.09.05 22: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2 06:56:46)
  • tory_6 2020.09.05 22:54
    호:메리 크리쉘 헤더
    보통 아만자
    불호 크리스틴 마야
    극불호 다비나
  • W 2020.09.06 01:23
    불호랑 극불호 나눈겈ㅋㅋ나도 다비나 극극불호야
  • tory_7 2020.09.05 23:13
    크리쉘이랑 메리는 대충 이해가능한 실수 범주였는데 크리스틴하고 다비나는 진짜.. 보면서 진심 왜저러는지 이해가 안돼서 불호였어ㅜㅋㅋㅋㅋ
  • tory_8 2020.09.05 23:23
    태클할 생각은 없는데 난 진심 궁금한게 크리쉘 초반 잘못 입턴게 별로라고 느껴지면 크리스틴 다비나 캐릭터는 어떻게 참아? 내로남불 뒷담화 얘네가 어나던데 크리쉘은 별로 근데 크리스틴은 괜찮음ㅇㅇ 이런 톨들 꽤 있어보여서 궁금했음 누가 호감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앞뒤가 안맞지않나?
  • W 2020.09.06 01:15
    나도 이런 아이러니에 좀 의외인데 이게 첫인상의 중요성인가 봐? 크리스틴은 첨부터 자기는 필터링 하는거 질렸다고 직설적으로 말 하고 사람이 무지 솔직하고 적어도 뒷통수 때릴 일은 없어서 괜찮네. 싶었어. 욕할 때 그냥 대놓고 욕하지 돌려서 근데 걔가 좀~~이런 것도 아니라 초반엔 호였어. 근데 헤더 오픈하우스에서 메리 뒷담하는거 보고 나도 매우 불호.
    크리스틴은 sneaky하게 뒷담하는 성격은 아닌 것 같고 좋다/싫다 속을 다 보여주는 점은 첨에 엄청 좋았는데 점점 고딩 일진놀이같은 행보에 나도 불호로 점점 바뀌더라.
    반면 크리쉘은 시즌2까지 보면서 점점 호로 바뀌긴 했어. “지켜보니까 사람이 나쁜 건 아닌 것 같네 1화때는 실수인가보다.“ 싶긴 한데 ㅋㅋㅋㅋㅋ자꾸 그런데~~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가
    처음 이직해서 아직 팀원들이랑 별로 안 친한데 메리에 대해 쎄한 말 했던 1화부분에다가 얼마 안 돼서 술 먹고 마야 임신 실수로 얘기한게 좀 가벼워보였어 그리고 다비나가 고자질 했을 때 다비나 탓 하고 자기 기억안난다하는 것, 다비나한테 너가 말했다는 식으로 말하는 부분을 보고 헐 싶었어
    (근데 그 얘기를 듣고 나야 모르지 하고 고자질 한 다비나는 첨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불호 크리스틴보다 더싫어)
    메리도 크리스틴이 바란핀것같다 바람핀거잖아 이런식으로 말하는 걸 보고서 좀...그러더라
    크리쉘은 첫 인상이 오래간다는 말 때문인건지 본인이 실수한 깔끔하게 인정하지 않고 좀 자꾸 변명하는 이미지가 나한테 심어진 것 같아
    내가 실수한거 인정 안하고 남들한테 책임전가하는거, 곤란한 상황에서 나 그런 말 한 기억이 없어 이러는거 무지 싫어해서 나의 주관적 의견 때문에 그런 걸 수도 있어 ㅎㅎ
    톨이한테 태클 아니고 내 생각보고 톨이는 어떤생각이 드는지 궁금하다(모순적인 부분 지적도 환영)
  • tory_10 2020.09.06 02: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1 17:12:56)
  • tory_10 2020.09.06 02: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1 17:12:56)
  • tory_11 2020.09.06 10:40
    시즌3까지 보니까 크리스틴이랑 다비나는 기본적으로 인간이라면 가지고 있어야할 공감능력이나 상황에 대한 최소한의 동정심도 못가지는 소패같아서 그냥 인간적으로 거부감들음; 실제로 만나면 지금은 웃으면서 인사하지만 조금이라도 자기들 비위에 안 맞고 수틀리면 내가 무너질때까지 몰아붙일거 생각하면 무서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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