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소속 레이블 캐피톨 레코드가 원래 거의 망하기 직전까지 갔다가 케이티 대박나면서 다시 살아나서 여기까지 온거거든 ㅋㅋ
케이티 이후로는 케이티만큼 딱히 캐피톨에서 상업적으로 대박난 아티스트도 없어서 진짜 케이티가 과장 보태서 먹여살린다고(?) 말할수도 있을 정도로 레이블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던 아티스트였는데
4집 윗니스가 심각하게 부진한 이후로는 뮤직비디오나 이런저런 프로모션 쪽으로 투자하는 예산이 확 줄어든게 보임
뮤직비디오는 작년 NRO부터 예산 확 줄은거 티났고
스밍사이트 배너 거는거나 플레이리스트 넣는것도(이게 진짜 중요함) 작년까지는 그래도 나름 빵빵하게 해주더니 올해는 뭐 거의 손 놓은 수준으로 거의 안해주더라? 심지어 앨범을 냈는데도 낸지도 모를 수준으로 찾아볼수가 없었..
물론 당연한 얘기라고 생각함 ㅋㅋ 자원봉사 하는것도 아닌데 돈이 돼야 그만큼 돈을 쓰지
근데 한편으로는 그래도 한때 레이블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던 아티스트였는데 이제 인기 없다고 대놓고 기대 안하는게 보이니까 괜히 내가 다 서운하고 그러네..ㅋㅋ
이번 앨범은 다음 싱글 푸쉬할걸 스마일 노래에 몰빵?했다고 봐야지 데이지는 그래도 많이 밀어준 편이었고
원래 새앨범 나오면서 스포티파이 TTH 같은데 꽂아주면서 다음싱글 미는건데 레이블에서 cry about it later가 별로 포텐이 없다고 판단했던듯
그래도 미국인들 스마일 노래 들으면 아는사람 많더라 타겟광고로 엄청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