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칸예 관련 글 볼 때마다 테일러만 불쌍함

무슨 고유정이니 총살이니 이런 끔찍한 글 싸는 건 그냥 병신이라 거르고

내 머리로는 도저히 불쌍하단 시선을 못가지겠음 승승장구하던 어린 여가수 조지려 부부가 쌍으로 나서서 녹음짜집기 조작에 답변 유도하는 질문까지 날렸잖아? 연 수천억씩 버는 아티스트 앨범 컨셉까지 통으로 바꾸게 만들고 SNS에 악플 수백만개 달리게 한 장본인이 킴칸예 아님? 거기에 가족까지 끌어당겼고
뮤직비디오에는 누드마네킹으로 성희롱까지 함

없는 일 지어내서 전국민한테 뱀잡는 날이라 홍보하고 다닌 주제에 동정 받으려 하는 거 보면 온몸에 소름이 돋을 지경임

와중에 무슨 테일러도 카밀라벨 괴롭혔었으니 카르마다~
스쿠터브라운까지 언급해가면서 아직도 피해자 못패서 안달난 사람 많던데

테일러는 가해자이기도 했고 피해자이기도 했지만
킴칸예는 한 번이라도 피해자였던 적이 있음?
성상품화 낙태금지 등등 여혐사상까지 언급하면 입만 아픈 수준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