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닝하러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기계태닝 한 세션에 최대 10~15분이고 태닝로션도 엄청 촉촉해서 생각하는 것만큼 건조하지 않아
물론 보습관리는 태닝 안하는 사람보다는 더 열심히 해줘야 하지만 비싼 관리보다 바디로션만 잘 챙겨발라줘도 충분해
나도 10년 넘게 기계태닝 하는 중인데 오히려 태닝 안할 때보다 피부 더 좋아짐

오 진짜? 난 한번도 안해봐서 건조할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아니구나 참고로 비꼬려고 단 댓글 아님 오해할까봐ㅜㅜ

@2 아 ㅋㅋ 괜찮아 오해 안했어
오히려 잘만 활용하면 피부 더 건강하게 관리할 수도 있는데
태닝 장점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길래 기냥 말해봄
야외태닝 할 때 땡볕에서 태우면 안 되고 기계태닝도 너무 자주 하지만 않고 보습관리 잘 해주면 좋아^^

@3 너톨 댓글 보니까 태닝 뽐뿌옴ㅋㅋㅋㅜㅜ

@3 땡볕 안돼??? 홀ㅋㅋㅋㅋㅋㅋ첨알았오 나 수영장가면 태운다고 걍 드러누웠는데.... 그럼 야외태닝은 오케하는거짘ㅋㅋㅋ

@6 한낮에는 그늘에서 하거나 아니면 아예 해질녘 노을빛에 태워야 썬번 안 일어나고 피부에 무리없이 예쁘게 타 ㅋㅋ
시간은 한 번에 넘 오래하면 안되고 30분 이내로..
피부 약하면 알로에 스프레이 같은 거 중간중간 뿌려가면서 해주면 좋아
야외태닝전용 선블럭도 오일 바르기 전에 꼭 발라줘
글고 야외태닝 하기전에 기계로 초벌구이 몇 번 해야 해
베이스컬러 안 나온 쌩피부에 바로 야외태닝 하면 컬러가 안 올라오고 시뻘개짐
유독 잘 타는 사람들은 베이스 안 만들고 그냥 태워도 얼추 타긴 하는데 채도 높고 예쁜 구릿빛으로는 잘 안 나오더라

@3

오홍 톨 댓글때문에 스크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