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수단의 수천 명에 이르는 난민들을 이스라엘로 보내기 위해 펼쳐졌던 첩보 작전 실화를 바탕으로
크리스 에반스가 주연을 맡은 '레드 씨 다이빙 리조트'가 얼마전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됐잖아.
며칠 지나 반응을 살펴보니 관객 반응이랑 차이가 있긴한데 평론가들은 혹평이 우세하네;;;;
썩토 지수
특히 평론 중에 인상적인 게, top critic 중 하나인 RogerEbert.com 에서
'Child in jeopardy, check. White savior, check. Near-tragedy turned into action scene, check.'
(위기에 빠진 (흑인 난민)아이들, 백인 구세주, 비극의 순간이 액션신으로 바뀜) 이라고 한 거... 허허;;;
평은 처참한데 야하대서 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