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없잖아" "피지컬 별로잖아" "목소리도 별로던데"
"이해 가는데.."
후려치는거 진짜 환멸..
캐스팅이 되냐 마냐가 문제가 아니라
'오디션' 기회 자체가 아예 안온다잖아요.
그리고 찾아보니까 미나 마수드 저 배우는
중동계 배우가 그나마 헐리우드에서 흔히 잡을 수 있는 역할인 테러리스트 역할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예전부터 말해왔던 모양이던데.
그럼 당연히 더더욱 기회를 잡는게 힘들텐데..
무조건 그 사람 능력탓하면서
너가 부족한거잖아,, 하듯이 말하는거 진짜 잔인하고 못돼먹었음.
일상에서도 저렇게 말하면 주변에서 다 욕할거야 진심.
취업 어렵다는 친구한테 "취업 안될만하지.." 얘기하는거랑 뭐가 달라.ㅋㅋㅋㅋ
애초에 알라딘만 해도 2000:1 뚫고 캐스팅된 사람인데
정말 한톨만큼의 재능이나 능력이 없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려치는거 너무 심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