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코타 존슨이 급 관심가기 시작했는데 필모가 별로 없어서 이걸 안볼수가 없더라고ㅋㅋㅋ
평생 볼 일 없을줄 알았던걸 한참 뒤늦게 봤는데
남주 첫장면부터 머릿속에 뜬 물음표가 끝날때까지 떠나지 않음
순종적이고 착하게 생긴 눈동자부터 이건 아닌데 싶긴 했는데..
쟤네는 저 배우가 진짜 이 역할에 최선이라고 생각했을까 그래봐야 어차피 망작이긴 하지만..
겉으론 전혀 안그럴것같은 인물의 이중성을 표현하고 싶어서 저런 이미지를 캐스팅했나 싶기도 하고
보면서 수많은 대체 배우들이 떠올랐지만 그마저도 허무한게 너무 허술하고 뭐하자는건가싶은 영화..ㅋㅋ
결론은 하나도 안야하고 다코타존슨은 이 영화에서 개존예다
그냥 영화가 너무 ㅆㄹㄱ면 같이 묶여서 그럴수도 있는듯ㅋㅋㅋ 나도 다코타 연기 좋았어 섬세하고 불안한 표현들 잘했다고 생각함. 남주는 연기도 목석에 이미지도 안맞는데 대체 왜.... 이런 영화 남주가 8할해야되는 영화잖아 그 365일처럼 연기 못하면 핫하기도 하지ㅠ
다코타가 이걸로 최악의 여주상 받았어??? 연기 괜찮았는데 진짜
그건 그래ㅋㅋ 근데 A급 아니어도 이미지 연기 둘중 하나라도 맞는 배우 분명 있었을텐데 결과물은 너무나도 이 설정이랑 여러모로 거리가 먼 캐스팅같아서ㅋㅋㅋ
222222 찰리랑 다코타조합이었으면 구려도 닳을정도로 봤을텐데
남주가 코카스파니엘 같아ㅠ
제이미 도넌 존잘에 핫한 모델이라고 여기저기서 이름만 들어봤는데 영화보니 연기만 문제가 아니라 비주얼도 진짜 모를이었어..
이슈방에서 퍼스널 컬러 글 보고 오니까 눈동자 톤그로가 제일 문제인 거 같음 ㅋㅋㅋ 너무 소 눈망울...
아미 해머가 했어야 했음 메소드 연기하며 인기몰이했을텐데
다코타 존슨 연기도 잘하지 않았어? 이걸로 왜 최악의 여우주연상 받았는지 의문임 영화가 구린거랑 연기가 구린건 별개인데
제이미 도넌은 구렸음..ㅋㅋ 연기도 별로인데 이미지도 안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