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온 업계가 밀어주는 듯한 푸쉬와 본인이 가진 타이밍과 박자가 딱딱 맞는 시기적절한 20대 여배우가 나오는데
요즘 보면
제니퍼 - 엠마 - 마고
이 라인 진짜 성골 라인인듯
예전배우들생각해보면 최근에는 뭔가 균형이 아쉬운 배우들이 많은데
오스카랑 박스오피스도 적절하게 잘 조절하면서도
실력도 주목도도 좋고 그냥 업계에서도 너무 너무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져
스포트라이트 확실히 받을만한 본인이 선구안이나 연기나 잘챙겨먹어서도 있겠지만 영화 업계가 그런것만으로 기회 착착 받아먹기가 쉽지않은데그냥 운명적인 그런 게 있는 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