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오스카 노미 유력작들 보면 기생충 제외 사실상 백인 파티고,
지금 주요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는, 작은 아씨들이나 1917의 구성 역시 마찬가지
그나마 연기쪽이
아콰피나 - 신시아 에리보가 프론트러너 정도는 아니더라도, 유력군 정도니.. 구성에 있어
다양성을 좀 더 더해주는 정도가 될듯
이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이런 구성 현상이, 차후에 어떤식으로 작용될지 궁금함
분명 누군가는 반사이익을 누리거나, 반대로 쏠림 현상 때문에, 불운하게 고꾸라지는 영화도 나올 텐데..
시상식에서 후보자 피부 색깔 비율 맞추려고
의도적으로 골라서 넣는게 더 코미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