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한국은 드라마 끝나면 또 바로 차기드라마로 들어가는 형식 (사실상 시즌제가 없다고 봐도 무방) 인데 미국은 한번 드라마 나오면 막 시즌 15도 나오더라 ㄷㄷ

그래서 미드 찍는 배우들은 한작품 성공시키고 차기 작품 찍어도 그 전에 찍은 작품 캐릭터가 좀 박히는?이미지가 있다고 들었거든.

비프 줄리아 드레이퍼스도 좀 미드판에서 탑급으로 평가되는게 작품 끝나고 새작품도 대박치는 바람에 전작품의 캐릭터를 벗어서 어쩌고 라는 글을 봤어.

궁금한데 미드배우들은 예를 들면 대박 드라마 낸 다음 차기작 드라마 (시즌 2~3이 아닌 새드라마) 흥행시키는 경우가 드물어?
  • tory_1 2018.05.03 08:49
    드문거 같아. 당장 고전 미드였던 프렌즈만봐도 제니퍼 애니스톤 말고는 뭐....
  • tory_2 2018.05.03 09: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26 19:11:10)
  • tory_3 2018.05.03 09:37

    드물지 애초에 대박작품이 드무니까 

  • tory_4 2018.05.03 09:37
    시즌제라서 캐릭터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박히는거 같음
  • tory_5 2018.05.03 09:38
    배우보단 서사로 인기를 끄는거니까
  • tory_6 2018.05.03 10:23
    시즌이 길어지면 이미지가 고착화되는게 있는거 같음 그래서 아예 영화판 옮긴거 아니면 좀 다른걸로 또 성공하기 어려운거 같기도 하고?
  • tory_7 2018.05.03 11:54
    일단 다른 작품으로 갈아타는거 자체가 힘들지.....
  • tory_8 2018.05.03 13:28
    근데 말그대로 진짜 인기있는 미드가 00 시즌까지 있으면
    회당 받는돈도 어마어마하다던데
    굳이 모험할까 싶기도 함.
  • tory_9 2018.05.03 19:30
    글게 나같아도 시즌 계속 이어가면 나같아도 거기에 묻을 것 같은데..굳이 이미지 변신 안해도 되고..근데 배우가 되면 이미지가 굳어지는게 또 싫겠지..??앞으로 어케 될지도 모르고...
  • tory_10 2018.05.03 19:56

    시즌제로 몇 년씩 하니까 주연롤 2-3개 하면 세월이 훌쩍 지나가버릴 것 같은데 또 주연 했던 드라마가 다 인기작인 것도 확률적으로 낮고 그래서 그런 거 아닐까 조연 정도로 한두시즌 해서 이미지 쌓고 다른 작품 주연 하는 경우는 많은데 

    지금 생각하는 건 식스핏언더 다음에 덱스터 했던 마이클씨홀 정도?? 

  • tory_11 2018.05.03 20:06

    나도 딱 이 배우 생각난다. 개취론 식스핏언더가 훨씬 좋았지만 덱스터도 인기 많았으니까

  • tory_11 2018.05.03 20:07

    미드 자체가 한드보다 배우 의존도가 훨씬~~낮아. 일단 캐릭빨보다 스토리텔링으로 승부해야해서.. 그래서 배우보다 프로듀서나 작가로 찾아보면 계속 성공하는 사람들 꽤 있어

  • tory_12 2018.05.03 20:27
    힘듬 그래서 오래 시즌 이어가는경우엔 프로듀서로도 참여해서 공동 프로듀서로 이름 올리기도 한다더라 그렇게되면 다음 작품에서 배우가 아닌 프로듀서로 참여할수있기때문이라던가 시즌이 길어질수록 이미지가 바뀌기가 힘드니까 우리나라도 한 드라마가 잘되면 한동안 이름 잃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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