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리언 브로디 <피아니스트>
멜리사 레오 <파이터>
루피타 뇽<노예 12년>
에디 레드메인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라미 말렉 <보헤미안 랩소디>
헐방에서 오스카 캠페인 많이 했다고 들은 케이스인데 저기서 애드리언 브로디와 멜리사 레오만 수상한거 갠적으로 납득함
와인스타인 효과가 = 캠페인 효과 아냐?ㅋㅋㅋㅋ
발연기로 상탄건 아님;; 그냥 웬만큼 한걸 전제로 얘기하는건지.
가끔 연기 이견이없을정도로 개쩔면 캠페인 없이도 오스카 수상해 프레셔스도 그런 경우고. 게다가 발연기면 후보자체를 오르질 못하는데 ;
그리고 여기에 플러스로 로베르토 베니니 인생은 아름다워 남주도 추가시켜야함 ㅋ.. 진짜 캠페인의 승리...
워낙 드라마틱한 수상이고 수상소감이 화제여서 미화된 측면이 있는데.. 양웹에선 로베르토 베니니 탄거 오바라는 반응 여전히 많음.
인생은 아름다워 자체가 와인스타인 캠페인빨로 시상식에서 과대평가됐다는 반응도 무지 많고 (나도 공감하는 바. 영화보면 마지막 20분정도빼면 진짜 기대 이하임..)
제대로 돌아갔으면 톰 행크스가 탔어야 했다는 반응 꽤 많음.
나도 글케 생각해. 라미말렉 연기 오스카감은 아니라는 인식이 정말 강함... 골글때까지만 하더라도 오히려 응원하는 분위기였음ㅋㅋㅋㅋㅋ
대니쉬걸에서 주연인데도 조연으로 캠페인한 끝에 기어이 상 받았다더라 대니쉬걸에서 알리시아 연기 좋기는 했는데 카테고리에 손 쓴 건 별로야
멜리사 레오는 영화사도 아니고 본인이 사비 대서 캠페인한 거라 당혹스럽다는 반응까지 들었다고 헐방에서 본듯 브로디는 피아니스트에서 잘하긴 했는데 그해 남우주연상 후보들이 쟁쟁했고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자인데도 이후 커리어 별로라 저평가되는 것 같더라
기네스 펠트로는 욕처먹을만한게 그해 유력 수상후보가 케이트 블란쳇이었거든.
기네스가 연기를 못한건 아니지만 케이트랑 비교해봤을때 정말 떨어짐.
그래서 애드리언 브로디나 멜리사 레오는 욕 안먹잖아 거의 ㅋㅋㅋ
캠페인 과하게 했어도 그 작품에서 연기 잘하긴했어 ㅇㅇ 하는 인식만 있어도 욕 안먹음.
라미말렉 같은애들은 캠페인도캠페인이지만 솔까 올타임으로봐도 오스카 탄 연기중에 제일 하위레벨이니까 말이 나올수밖에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