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어차피 영화도 제대로 안본 회원들이 사적인 친분으로 투표 많이 한다고 자기들도 공공연히 얘기하는 마당에 신인이나 무명 배우들은 당연히 더 나서서 캠페인 해야하는거 아닌가
아카데미 회원들의 투표로 받는 건데 이름 알리고 눈도장이라도 찍어야 이런 배우도 있구나 하고 작품도 봐주고 하겠지
한번 받기도 힘든 오스카인데 후보까지 올랐으면 당연히 받고 싶을테고
  • tory_1 2019.11.09 15: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14 13:16:26)
  • tory_10 2019.11.09 15:40
    2222ㅋㅋㅋ
  • tory_2 2019.11.09 15:21
    ㄹㅇ 중견급 배우 아니고서야 시작부터 불리한데.. 오스카 연기로 주는거 아니잖아ㅋㅋ 투표로 받는거지
  • tory_3 2019.11.09 15:23

    ㅇㅇ 자기 홍보는 당연하다고봄 

  • tory_4 2019.11.09 15:26

    인지도가 높건 낮건 캠페인 열심히 하는건 문제 1도 없지

    배우는 배역 준비나 연기뿐만 아니라 홍보나 캠페인도 전부 본업의 범주라고 생각 

    개인의 명예도 있지만 오스카 딱지 붙으면 작품에도 득이 되면 되었지 해가 될 일은 없음 

  • W 2019.11.09 15:31
    유독 라미 말렉이나 에디 레드메인 캠페인 열심히 한걸로 조롱당하는 거 좀 그래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으니 더 열심히 할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하거든 캠페인도 본업의 범주 맞지
  • tory_11 2019.11.09 16:07
    @W

    에디가 캠페인 겁나 돈 건 사실인데 얜 그닥 조롱 안당함. 연기는 잘했다는 얘기 많아서. 

    라미말렉이랑은 다른듯.. 

  • tory_2 2019.11.09 16:07
    그리고 후보까지 올랐는데 그럼 캠페인 열심히 하는게 득이지 난 연기가 딸리니까 가만히 있어야지 뭐 이래야 된다는 건가..? 편법도 아니고
  • tory_11 2019.11.09 16:09
    @2

    편법이라 한 사람도 없지 그렇게 따지면 ㅋㅋㅋㅋ

    그냥 납득이 안가는거지 ㅋㅋㅋㅋ 그렇게 해서 오스카 얻었음 톨들말대로 이득인거고. 근데 대중한테는 여러 소리 들을수도 있는거 아닌가? 편법 아니니까 연기력 딸리는데 캠페인으로 오스카 가져가면 "인정"해줘야하나..;;

    그리고 캠페인이라는게 원래부터 있던것도 아니고. 

    계속해서 과열되어가고있는 돈지랄 캠페인에 대해서 헐리우드 내부에서도 자중해야한다는 목소리 나오는데. 상 의미 퇴색시킨다고. 

  • W 2019.11.09 16:13
    @11 글쎄.. 헐방에서도 캠페인빨로 받았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거 꽤 봤어 그리고 라미 말렉이나 에디 레드메인이나 연기력 호평받은 다른 작품도 있어서 기본 실력은 어느정도 증명됐다고 생각해
  • tory_11 2019.11.09 16:16
    @W

    그 연기력 호평받은 다른 작품으로 남우주연상을 탄게 아니잖아;; 특히 라미말렉은 보랩 연기로 얘기하는건데 뭐. 작품 퀄에 대한 논란도 많고. 오스카감은 절대 아니라는... 

    또 에디 레드메인 까이기도 하지만 라미말렉만큼은 아니란 소리였음. 다른 배우가 탔어야 하지만 에디 연기도 오스카감으로 잘하긴했다는게 중평임 얘는.

  • W 2019.11.09 16:23
    @11 표 준 업계 사람들은 받을만 하다고 생각했나보지.. 그리고 애초에 내 글은 라미 말렉이나 레드 에드메인이 압도적인 연기를 했다는 내용이 아닌데? 캠페인을 나쁘게 보지 않는다고 했을 뿐
    논지가 전혀 다른거 같으니 댓글은 그만 달게~
  • tory_11 2019.11.09 16:27
    @W

    엥. 지금 그 표 주는 업계 사람들이 진짜 작품이나 연기력으로 상을 주기보다 '캠페인'에 영향을 받아서 상을 주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캠페인'에 대해 논하고 있는거 아니었어?

    오스카 연기상 = 무조건 업계사람들이 그해 최고의 연기라고 인증한것이다..라고 해석할거면 애초에 캠페인이 옳다,그르다를 뭐하러 논하고 있겠음..

    그렇게만 상준다면 돈써가며 캠페인이란 것 자체도 안하겠지; 어차피 연기력으로만 줄세울텐데.

  • W 2019.11.09 16:29
    @11 아니 애초에 연기력이랑 작품성으로 완벽하게 줄 세워서 상 주는게 가능하긴 해?ㅋㅋ 점수를 내서 수치화할 수 있는 거였어? 연기 아무리 잘해도 영화가 안 받쳐주면 후보로 고려 안되는 경우도 흔한 마당에 연기력을 어떻게 객관적 기준으로 줄을 세워 캠페인이 있든 없든 불가능한게 그건데
  • tory_5 2019.11.09 15:27
    난 영화에서 연기로 인정받고 그 캠페인 정도만 심하지 않으면 이해함.
  • tory_6 2019.11.09 15:29

    22222 연기 잘했는데 묻히면 안타깝잖아. 그런 경우엔 캠페인 열심히 돌아도 ㄱㅊ음. 근데 연기도 못해놓고서 캠페인빨로 상타면 짜증나

  • tory_7 2019.11.09 15:31
    @6 3333 맞아 연기 잘해서 캠페인 돌면 인정. 하지만 연기 못하고 캠페인빨로 상타면 짜증나....
    그래서 캠페인의 부작용도 꽤 있다고 생각해
  • tory_9 2019.11.09 15:35
    @6 44444444 연기 못했는데 캠페인 많이 돌았다고 상 타는건 진짜 화나
  • tory_12 2019.11.09 16: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07 00:46:48)
  • tory_11 2019.11.09 16:06

    666666

    연기력 딸리면서 캠페인으로 오스카 챙겨가면 욕먹는 경우 많은데 이런 경우는 욕먹어도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 tory_11 2019.11.09 16:05

    난 인지도 이런 것도 상관없움

    연기 진짜 잘했으면 캠페인 존나 오바육바 떨며 해도 노상관.

    근데 연기 그정도 안되어놓고 물량 쏟아부어서 오스카 가져가려고 하는건 솔직히 추해보일수밖에 없음. 상타도 그다지 명예롭게 보이지 않고. 

  • tory_13 2019.11.09 16:20

    기세를 유지시키거나 증폭시키는 역할이 캠페인인데 정말 가당치 않은 경우는 없었던거 같음

    헐방에서 오지게 욕 먹었던 라미말렉도 출발부터 엄청 유리했다고 봐 

    lgbtq 소재에 실존인물에 깜짝대흥행에 그해의 신데렐라로 라미말렉이 점찍혔던거지

    그 기세를 막을만큼 상대 후보들의 기세가 강력하지 못했던거고

    캠페인이란 존재가 없다고 또 순전히 영화빨 그자체로 평가 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고 보기에 차라리 니네 경쟁 함 해봐라 하고 판 깔아주는게 낫다고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이미 2024년 최고의 공포 🎬 <악마와의 토크쇼> 레트로 핼러윈 시사회 76 2024.04.16 2865
전체 【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10 2024.04.16 1793
전체 【영화이벤트】 🎬 <극장판 실바니안 패밀리: 프레야의 선물> with 실바니안 프렌즈 무대인사 시사회 17 2024.04.12 4836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4122
공지 [왕실 관련 게시물 작성 시 안내사항] 2022.09.15 31749
공지 헐리우드 게시판 이용규칙 (230529 Update) 2022.04.24 42658
공지 🚨 해외연예인 대상 인신공격성 악플 규제 안내 2021.04.23 518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24167 영상 리한나 보면 애 낳으면 다들 생각이 바뀌나? 3 23:14 73
124166 잡담 정말 의외의 케이스인 헐리우드 배우 있을까? 2 23:14 40
124165 영상 디즈니 플러스 <몬스터 근무일지 시즌 2> 공식 예고편 | 겁주기 선수가 될 것인가! 웃기기 선수가 될 것인가! 23:07 16
124164 잡담 개인적으로 테일러 이번 앨범보다 미드나잇츠가 더 취향이다 1 23:02 55
124163 잡담 노래가사에 관심없는 톨이라 텔러노래 손이 안간다 6 22:40 202
124162 잡담 그래미는 가끔 수상 결과가 특이하긴 한가봐ㅋㅋㅋㅋ 개웃김ㅋㅋㅋㅋㅋ 4 22:32 218
124161 잡담 롤링스톤 테일러 신보 만점 줬는데 평론가… 15 22:28 441
124160 정보 올해 흥행작top5 3 21:48 257
124159 정보 오징어 게임 시즌2 넷플 올해 방영 예정 2 21:41 228
124158 사진 이번 지지 광고 도전슈퍼모델 탈락감 사진같다.... 16 21:37 847
124157 잡담 난 테일러 재녹음보다 원래버전이 더 좋음… fearless마저도 10 21:21 313
124156 잡담 스포티파이 여가수 발매 첫날 앨범 스밍 순위 2 21:10 184
124155 잡담 진짜 테일러는 이 순간에도 12집 쓰고 있을 것 같음 8 21:04 439
124154 잡담 테일러 킴 저격송 듣고 렢tv에서 꽤나 많은 볼트곡이 나올수도 있겠다 싶었음 1 20:46 285
124153 잡담 테일러 이 노래 약간 라나 느낌인것같아 3 20:29 341
124152 정보 테일러 스위프트 새 앨범 애플 뮤직 역사상 최초로 1위로 데뷔함 ㄷㄷㄷ 4 20:26 453
124151 잡담 해외 테일러 팬들 반응 보는데 17 20:25 890
124150 잡담 테일러 금욜에 앨범 내줘서 넘나 감사.... 2 20:22 142
124149 영상 테일러 이 노래 피아노 치면서 부르는 거도 좋다 20:17 99
124148 잡담 도자캣 악마컨셉 너무 웃겨 13 20:11 770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6209
/ 6209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