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카터가 얼마 전에
포를노 데뷔 발표하면서 이런 말했었거든
'everybody deserved second chance'
요새 좀 어떤 일을 겪고 있었는데 그러다 어제 일이 탁 잘풀리니까
나도 모르게 딱 저 말이 떠올랐어
그래 누구나 심지어 내게도 세컨 찬스란 건 오는구나..
진짜 누구나 세컨 챈스를 가질 자격이 있어
그니까 내게도 온거야
극단적으로 우울했다가 일이 딱 잘풀려서 희망이 보이니까
저 말이 떠오르더라고
아론카터도 왠지 그러지 않았을까?
사람들은 너무 안타깝다고 하지만 본인으로서는
정말 그게 뭔가 새로운 희망일지도?
ㅇㅇ 뭔 말인지 이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