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넷플 영화들 작품성도 좋고 연기도 좋았는데 골든 글로브와 크리틱스에서 성과를 못 내는거 보고 아쉬웠어
그나마 유력한게 여조 로라던
솔직히 아이리시맨 작품상에 유력하다고 생각했는데 시상식에서 물먹는거 보면 넷플릭스를 배척하는게 큰거 같아
아이리시맨 오스카 할배들 취향이라 유리할줄 알았는데 넷플이라는 장벽이 생각보다 큰듯....
작년에 로마는 그래도 오스카 작품상 제외하면 시상식에서 나름 실속을 챙겼는데 이번에는 넷플 작품들 다 어려울거 같다....
올해 영화 역대급 라인이라는게 넷플 영화들도 큰 몫한거 같은데
넷플이 최다 노미이긴한데 오스카에서 성과를 잘 거둘 수 있을까?
최대치가 여조 로라던, 각색&편집 아이리시맨 일 것 같아
로라던은 거의 99%고 각색, 편집은 확률 반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