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갓 디스 커버드'의 소식에 따르면
지난 2001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아틀란티스 - 잃어버린 제국'의 리메이크 영화가 제작되고
주인공 후보로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를 생각중이라고 전해졌다.
공식적인 디즈니의 발표는 없었으나
이미 헬라클레스, 노틀담의 꼽추, 포카혼타스 등의 리부트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며 믿을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아틀란티스 - 잃어버린 제국' 리부트 역시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졌다.
이는 '아틀란티스 - 잃어버린 제국'의 실사 리메이크를
완전히 보증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아마도 홀랜드와 같미 폭넓은 매력을 지닌 스타가 출연한다면
신화적인 액션/어드벤처 영화를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몰려들 것이다.
사실, 관객들에게 익숙하지는 않은 작품이기에
디즈니는 다른 리메이크 작품들보다
원작과 다른, 더 뚜렷한 무언가를 자유롭게 창조할 수 있을 것이다.
'아틀란티스 - 잃어버린 제국'은 마이클 J.폭스가 주연을 맡아
기원전 사라진 문명 제국 아틀란티스의 신비를 찾아 나서는 어드벤쳐 영화다.
출처: 컬처블룸
https://cafe.naver.com/culturebloom/695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