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과의 인터뷰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다. 물론, 난 조지를 진심으로 존중한다. 그와 함께 퓨리 로드를 찍었기 때문이라고 해도 말이다. 그가 하는 일이 잘 되기만을 바란다. 그래, 조금 가슴이 아픈 것은 사실이다. 난 그 캐릭터(퓨리오사)를 정말로 사랑하고, 그녀를 창조하는 일에 작은 부분이라도 기여했다는 데에 감사한다. 늘 애정을 갖고 퓨리오사를 떠올리며 되돌아볼 것이다. 당연히, 난 이야기가 계속되는 걸 보고 싶고, 이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라면 그 결정을 신뢰한다."
"많은 여자들이 두 번째 기회를 얻지 못한다. 하지만 남자들이 영화를 만들고 비참하게 실패했을 때에는, 그들은 기회를 얻고 또 얻고 나중에 실패를 반복할 때까지 기회를 가진다. 여자에게도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고는 할 수 없다." (카린 쿠사마가 감독하고 테론이 주연했던 2005년작 <이온 플럭스>에 대해)
“It’s a tough one to swallow. Listen, I fully respect George, if not more so in the aftermath of making Fury Road with him. He’s a master, and I wish him nothing but the best,” Theron told THR. “Yeah, it’s a little heartbreaking, for sure. I really love that character, and I’m so grateful that I had a small part in creating her. She will forever be someone I think of and reflect on fondly. Obviously, I would love to see that story continue, and if he feels like he has to go about it this way, then I trust him in that manner.”
“A lot of women don’t get a second chance, but when men make these movies and fail miserably, they get chance after chance after chance to go and explore that again. That doesn’t necessarily happen for women,” Theron s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