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ce Pempengco (채리스 펨핀코).
글리 시즌 2에서 레이첼을 위협하는 보컬리스트로 나왔었어.
우리 나라에는 스타킹 필리핀 소녀로 유명하고!
마이클잭슨, 휘트니 휴스턴 셀린 디온 등의 히트곡을 쓴 데이빗 포스터가
스타킹 보고 바로 스카웃했었지 ㅇㅇ
초반에는 너무 어린 나이인지라
기교도 심하고 약간 부담스러운 가창법이었는데
가면 갈수록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더라.
하지만 여러가지 일 때문에 가진 실력만큼의 빛은 못봤고(내 사견임)
지금은 채리스(물론 이제 채리스가 본명은 아닌데) 개인의 인생에 맞추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
이 동영상이 내가 채리스의 가창력&무대 장악력 기타 등등이 가장 피크라고 보는 시기거든.
가장 유명한 건 두번째 곡인 All by myself 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 To love you more 에서 박자 빨라질 때 ㅋㅋ
리듬 타면서 정말 즐겁게 노래를 부르는데 지금은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난다능.
이제 더이상 저 모습으로 볼 수 없지만
팬으로써 정말 그가 행복하길 바란당.
저 이후로 머랄까 디즈니틱해졋다고해야되나? 미국팝느낌?으로 창법이 먼가 바뀌면서 갠적으론 매력이 확 죽은거같아서
좀 실망해서 관심도가 확 사그라들었엇던건 기억이..
까먹고 살다가 생각나서 검색햇는데 갑자기 확변해갓고 엄청놀랐엇음ㅋㅋ 잘되쓰면 좋겟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