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보스워스가 장동건과 워리어스 웨이라는 영화에 함께 출연한 후 홍보차 내한함
당시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남북 대치 상황이 긴장되었을 때였음
지미 키멜은 "당시 연평도 포격사건이 발발해서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냐"는 질문함
그러자 케이트 보스워스는 "한국에서는 남북의 대립상황 보다는 오히려, 총기사건이 자주 일어나는 미국을 더 불안해 하기도 한다. 문화적인 차이이다"라고 설명
또 지미 키멜은 "한국에선 어떤 동물을 먹는 건지 주의해야 한다. 케이트도 개고기를 먹었을지 모른다"라고 말함
케이트 보스워스는 "더 맛있는 갈비를 먹었고, 맛있다고 하자 종업원이 갈비살을 더 가져가 주더라"라고 답변함
정말 이때 케이트 보스워스는 우문현답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