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리사 칸트는 전성기도 컸고, 롱런하고 있고
다이애나 돈도에도 모델랭킹 5위안까지 올라오던 정상급 모델이었으니 그나마 사정이 낫지
저 금발 모델처럼 빚더미에 앉은 무명 모델들도 많을거야....ㅠㅠ
그리고 또 저렇게 면전에서 막말하던 인간들이 막상 그 모델들이 탑급으로 올라오면 태도 돌변해서 우쭈쭈하고 그러는거까지...ㅋㅋㅋ
신인때 면전에서 허벅지가 굵고 어쩌고 하던 디자이너가 1~2년 뒤에 뜨고 그 쇼 오디션보러 가니까 너무 예쁘다고 난리쳤다고 했던 이야기도 있음ㅋㅋㅋ
최소라도 패션업계쪽 파티 안가는 이유가 모델들은 정말 그 파티 들러리, 분위기 뛰우는 도구라서 그렇다고 함.
금수저도 여성은 다를게 없다 싶었던게 물론 무명보다야 대우가 낫겠지만 이번 미투 터질때 금수저 출신 모델들도 터졌잖아 여성은 금수저라도 성범죄 당하는구나 싶어 아찔하더라 진짜 문제가 많은 바닥이야
불쌍하다..ㅠㅠ
저렇게 고생해서 쇼 뛰고 모델하는데
하디드 자매같이 깜냥 안 되는 애들이 턱턱 쇼 서는 거 보면 진~짜 싫을 듯
애비 리 도 그러니까 한 마디하고 모델일 떠났지....
돈으로 사람을 물건취급이나 하는 나쁜새끼들. 아주 대대 손손 망해버려라.
헐..........
패션일 하는 해외톨인데.. 저런 사람들 몰려있는 회사가 있고 아닌데가 좀 나뉘는 분위기? 근데 모델들은 여러 회사, 여러 집단이라 일하게 되니까... 안겪을수가 없겠구나..ㅠㅠㅠ
패션계도 다 사람사는 동네고.. 그러니까 제정신인 사람들도 있는데... 이게 모델이 아니더라도 신입일땐 가려서 다니기가 어려워서 처음에 복불복으로 첫인턴 경력때 저렇게 기빨리게 제정신 아닌것 같은 사람들이랑 일해보게 되는데.. 쿠크깨지지만 그다음부턴 경력 되니까 피해서 소문도 들어보고 면접때 분위기 봐서 같이 일할사람들 인성궁예(..?) 하고 걸러서 취직하고 그러면 우리쪽은 나아질수 있는데... 모델은... 그런거 거르기 진짜 힘들겠다....ㅠㅠㅠ
근데 이걸 뭐 어떻게 해결해야될지도 모르겠는게.. 어차피 그런 이상한 사람들이랑 일하는 사람들은 그런 행동에 문제를 못느끼거나 힘이 없어서 알면서도 쭈구리 돼있거나 하는 경우고 외부에선 모르니까.. 씁쓸하다..
와,,,,충격이다,,,,,
헐 모델들 런웨이 모습만 있는게 아니구나 ㄷㄷ 화려하고 멋진 인생만 살 줄...
부자들 옷걸이에 바비인형 취급이라니.. 충격ㅜ
리사 칸트 베이비페이스 모델 붐때 좋아했었는데
어느새 안보인다 했더니 저런걸 느껴서 그랬었나보다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