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이 워낙 많아서... 크리스의 홍보 방식 자체가
항상 매출을 부풀려서 그 언플로 사람들 관심을 받는 식이거든.
실제로 매장이 텅텅 비었던 언니들 사업도 언플로는 완판된 걸로 먼저 뿌렸고...
출판사가 일단 무슨 수를 써서라도 베스트셀러에 올려서
사람들이 사게 만드는 것과 비슷함.
포브스 순위는 국세청 자료처럼 정확한 게 아니라
개인이 밝힌 수치+추정치로 나오기 때문에
실제로 카일리 제너가 순수익은 훨씬 낮을 거라고 생각함.
포브스 순위에 오르는 사람들 대부분이 매출을 부풀릴 이유가 없는 사람들인데
(이미 유명+쓸데없이 국세청 관심 끌고 싶지 않음)
저 집안은 능력으로 유명해진 게 아니라 부를 과시하는 것으로 처음부터 관심을 샀기 때문에
전략이 상당히 다르다고 봄. 발표되자마자 때맞춰서 온갖 잡지 커버에 나와서 과시하는 것도 그렇고
나의 결론: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