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프레디 역에 원래 캐스팅 된 배우(숭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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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5'개

tory_1 2018.11.15 22:10

외모는 라미보단 더 닮았다 ㅋㅋ

댓글
tory_2 2018.11.15 22:12

저 수영복은 볼때마다 놀랜다 ㅋㅋㅋㅋ

댓글
tory_3 2018.11.15 22: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06 23:20:12)

댓글
tory_4 2018.11.15 22:18

라미말렉이 연기 정말 잘 했지만 사샤바론코헨도 연기 정말 잘하고
영화 완성도가 너무 별로여서 이쪽이 아쉽다..
메이의 입장도 이해 되지만..!

댓글
tory_5 2018.11.15 22:20

흥행은 어려웠겠구만ㅋㅋ메이가 이겨서 다행
게다가 동양인 인종차별하지않았나

댓글
tory_6 2018.11.15 22: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12 13:20:16)

댓글
tory_47 2018.11.18 22:40

어울리는데 넘 작은 느낌 글고 게이라서 좀 별론거같어

댓글
tory_7 2018.11.15 22:29

나는 하나도 안 땡김
남 인생 물뜯하며 우월감 느끼고 싶은 사람들인가
평생을 그런 가십거리로 괴롭힘 당했는데 그의 음악을 두고 우리가 왜 프레디의 성생활을 반추해야 해?
생전에도 그런 식의 까발림이 싫어서 언론과 안 친했는데 ㅈㄹ하고 있다는 생각 뿐

지금 영화도 프레디를 제대로 담아냈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 최소한 저 본문보다는 나아

댓글
tory_29 2018.11.15 23:58

와.. 난 그냥 메이옹이 퀸 명성 중요시할만 하지 단편적인 생각만 했는데 토리말 보니 확 와닿는다.

너무나도 맞는말 같아!!

댓글
tory_31 2018.11.16 00:16

나도 그렇게 생각해.

퀸 음악에만 집중하기엔 지금 영화 방향이 훨씬 나음.
굳이 사샤 바론 코헨식으로 해석한 프레디 머큐리 보고 싶지 않음.

댓글
tory_37 2018.11.16 08:30

맞아. 퀸 자체의 이야기가 더 보고싶음.

프레디가 보여주고 싶어하지 않았던 그런 사적인 부분은 난 별로 관심없...

댓글
tory_47 2018.11.18 22:41

마자 역시 브라이언메이옹이 잘하심

댓글
tory_8 2018.11.15 22:35

저 수영복을 저 사람이 첨 만든거야???

댓글
tory_9 2018.11.15 22:35

난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를 비롯한 프레디 측근들이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싶고 사람들이 기억해줬으면 하는 모습이 보랩 속의 사랑스럽고 외로운 소년같은 프레디 머큐리였다고 생각해서 라미 말렉의 외모적 씽크로율이 떨어질지언정 라미가 표현한 프레디가 더 좋아. 살아 생전 그렇게 시달렸는데 또 다시 본인이 해명할 수도 없는 그런 이야기들 또 다시 하고 싶지도 듣고 싶지도 않아.

영화적 완성도나 작품성과는 별개로 지금 영화 속 프레디 머큐리가 더 좋아서 브라이언이나 로저의 선택이 이해가 감.

댓글
tory_47 2018.11.18 22:43

마자마자 인터뷰보면 프레디가 예의있고 관대하고 다정한 사람이었는지 표현하고 싶었대
영화에서 잘 드러난거 같애

댓글
tory_47 2018.11.18 22:43

마자마자 인터뷰보면 프레디가 예의있고 관대하고 다정한 사람이었는지 표현하고 싶었대
영화에서 잘 드러난거 같애

댓글
tory_10 2018.11.15 22:37

성적인 면 강하게 드러내려고 했다는거 별루다..

댓글
tory_12 2018.11.15 22:39

2222 성적인 편견 강화시켜서 흥행도 못했을거같음

댓글
tory_13 2018.11.15 22:42

333 생전에 그렇게 고통받았는데 또 뭔소리를 들을지

댓글
tory_14 2018.11.15 22:47

44444 굳이 왜...?

댓글
tory_16 2018.11.15 22:48

5555 나는 지금의 영화도 안타까웠는데.. 더 어둡고 성적인 면이 강하게 들어났으면 솔직히 별로 였을 듯

댓글
tory_21 2018.11.15 23:03

666

댓글
tory_36 2018.11.16 08:27

77777777

댓글
tory_11 2018.11.15 22:38

라미 말렉이 만족스럽진 않지만 소년미있는 배우가 해서 다행.

파워성인남자타입이었으면 백퍼 거부감 들었을거라(특히 70년대 중성적인 비주얼이나 동성애 부분에 있어서 )

지금처럼 흥행하진 못했을듯. 라미 말렉도 아쉽지만 마르고 예민해 보이는 이미지는 좋았어. 인종문제도 있어서 배우선택 폭이 넓지도 않았을거 같고

댓글
tory_15 2018.11.15 22:47

지금 완성된 영화는 거의 록스타의 프로토 타입같지 프레디 머큐리 개인같진 않았어. 그런 의미에서 더 솔직한 드라마가 끌리긴 하는데..... 어차피 프레디 개인사보다 퀸 음악이 더 크다는 걸 생각하면 멤버들이 반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순 없었을거야. 어쩔 수 없지 뭐

댓글
tory_7 2018.11.16 09:56

이 말은 공감해. 사생활이나 성생활을 까발리지 않고 프레디를 프레디로 담을 수 없었나 싶은 아쉬움. 까발리는 것과 다루는 것은 달라서 아예 그런 부분을 배제하라는 말이 아니거든. 그 부분은 지금 정도로 두면서 프레디의 성 정체성과 뮤지션 퍼포머로서의 프레디를 좀 더 프레디답게 드러내는 게 최선이었다 보는데 이 영화가 드러내는 프레디가 프레디인지 나도 딱히 그걸 못 느끼겠어서 뒷맛이 개운하지만은 않더라. 왜곡된 부분이 많았어 의외로.

댓글
tory_17 2018.11.15 22:48

오 존나 별론데...

댓글
tory_18 2018.11.15 22:52

비주얼은 완전 닮았다

댓글
tory_19 2018.11.15 22:54

저 사람 시오니스트에다 동양인 인종차별했는데
그리고 저 사람이 주연한 영화 (제목 까먹음) 얼마나 호모포빅했는데;
온갖 혐오 다 하는 유대인 남자라 싫어
게다가 프레디 인도계 페르시안인데 웬 유대인

댓글
tory_44 2018.11.16 18:02

222222

나도...

댓글
tory_46 2018.11.17 01:11

333 나도. 보랏 보고 깜짝놀랐다..정말 보기싫어

댓글
tory_20 2018.11.15 22:55

라미가 해서 참 다행이야. ^^

댓글
tory_22 2018.11.15 23:12

이런저런 뒷 이야기 듣다보면 퀸맴버들이 프레디를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구나 새삼 알겠는거. 프레디 사후에도 메이나 로저 은퇴한 존은 물론 메리까지 프레디관련해서 가볍게 가십거리로 팔아먹거나 논하는걸 본 적이 없었던것같아. 진심 퀸은 멋진 그룹이야ㅠㅠ

댓글
tory_27 2018.11.15 23:32

222 브라이언이랑 로저가 프레디를 진짜 아꼈구나싶음...ㅠㅠㅠㅠㅠ 이미 죽은사람에 대해 좀 자극적인 요소를 더해서 이목을 끈다거나 이런저런 비하인드 스토리 폭로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드물지도 않은데, 두 사람은 철저하게 선을 긋는 모습이 새삼 감동이다. 프레디가 투병중에도 그렇게 지키고싶어하던 퀸이기때문에 더 그런듯 ㅠㅠ

댓글
tory_30 2018.11.16 00:07

심지어 존은 은퇴했지ㅠ
영화도 보면 프레디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고 퀸 멤버 다들 멋있고 쿨한 사람들이야

댓글
tory_36 2018.11.16 08:28

흑ㅠㅜㅠㅜ 톨 이야기 들으니 넘 슬프다ㅠㅠㅠㅠㅠ
프레디 너무 빨리갔어 좋은 사람들 놓구ㅠㅠㅠㅠㅠㅠ

댓글
tory_47 2018.11.18 22:46

프레디가 곧 퀸의 명성이기도 하니깐 자기들은 살아서 다 자기들이 관리가 가능한데 프레디는 없으니깐 그걸 단호박 하는 모습이 너무 멋진거같애 역시 엘리트야
그래서 퀸이라는 그룹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명성이 커지고 레전드가 돼가고 있는거같고
퀸은 진짜 네명 다 최고야 한명도 없어서는 안돼

댓글
tory_23 2018.11.15 23: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25 21:49:26)

댓글
tory_24 2018.11.15 23:16

메이 이겨줘서 고마워

댓글
tory_25 2018.11.15 23:17

싱크는 더 잘맞긴 한다

댓글
tory_26 2018.11.15 23:21

너무싫은데.. 왜 멤버들이 반대했는지 알겠네

댓글
tory_28 2018.11.15 23:36

지금 영화도 너무 못만들긴 했어도 지금이 훨씬 나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미도 솔직히 프레디랑 하나도 안닮았지만 연기력으로 다 커버침 ㅜㅜ 마지막엔 진짜 프레디 영혼이 잠깐 들어왔다 나간 것 같음 ㅠㅠㅠㅠ

댓글
tory_32 2018.11.16 01:21

죽었단 이유로 그 사람에 대해 모든 걸 다 공개해버리는건 별로...물론 미화는 안되지만 한 개인에 대한 전기영화라면 그 사람에 대한 존중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댓글
tory_43 2018.11.16 13:03

2222ㅈ지금영화만으로도성적인면은 충분해

댓글
tory_33 2018.11.16 06:55

반대 잘한거 같다

댓글
tory_34 2018.11.16 07:26

이사람 보니까 라미프레디는 러블리한 느낌..

댓글
tory_35 2018.11.16 07:34

브라이언 메이도 라미가 연기한거 만족한거 같은데 오히려 잘된거 같음

댓글
tory_38 2018.11.16 10:39

라미가 해서 다행

댓글
tory_39 2018.11.16 10: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28 15:37:41)

댓글
tory_40 2018.11.16 10:55

외모적 싱크로율이 아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라미 인터뷰 보면 더 퀸이나 프레디를 표현하는 것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애정이 느껴져서 좋더라.

댓글
tory_41 2018.11.16 11:39

샤샤 ㅋㅋㅋㅋㅋㅋㅋ레미제라블에서 노래도 괜찮았으니 ㅋㅋ

댓글
tory_42 2018.11.16 12:15

저사람이 외모는 훨씬 더 닮긴 했다

댓글
tory_45 2018.11.17 00: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16 00:05:36)

댓글
tory_47 2018.11.18 22:47

ㄹㅇ.그정도 안튀어나왔는데 좀 아쉽게 표현된거같아 못생긴거도 한몫하는 듯...

댓글
tory_48 2018.11.19 17:13

33333 치아분장은 ㄹㅇ 너무나 아쉬운 것..............ㅜ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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