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https://twitter.com/pissoff_navy/status/1122385290260123649?s=21

https://twitter.com/pissoff_navy/status/1122385813726093313?s=21



(저 트윗에 이어서) 두 여성 배우들은 남감독에 의해 지속적으로 굴욕적인 상황을 강요당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벌거벗은 나체로 10일동안 지내도록 요구받기도 했습니다. 두 배우는 지금 이러한 일련의 경험으로 심각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인공보철물을 착용하고 몇 시간동안 섹스장면을 촬영하도록 요구받고 질 출혈이 생기자, 남감독은 보철물로 인해 질에서 나온 혈액을 촬영하자고 제안하기까지 했습니다. 착취로 인해 몸이 다치고 상처로 인해 피까지 났는데, 이걸 또 촬영 소재로 쓰려 했던 것입니다.

기사링크 https://www.nytimes.com/2018/10/31/arts/abdellatif-kechiche-sexual-assault-complaint.html



너무 충격적이고 아직 안 본 영화지만 앞으로도 안 보려고..

왠만하면 톨들도 안 봤으면 해서 가져옴ㅠㅠ

감독 개미친새끼

감독 이름은 압둘라티프 케시시 라는 씨발놈
  • tory_1 2019.04.28 17: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14:04:17)
  • tory_2 2019.04.28 17: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14 18:50:56)
  • tory_3 2019.04.28 17:15
    레아세이두가 인터뷰하면서 울기도 했던걸로 기억함..
    진짜 역겨운 놈
  • tory_4 2019.04.28 17:15

    포르노 감독새기

  • tory_5 2019.04.28 17:19
    나 게이나 레즈비언에 편견1도 없는데 난 저 영화 섹스신 투머치다 싶었음... 님포매니악 봤을때 너무 적나라함에 기분 더러웠던거랑 비슷한 느낌... 내용 자체는 우디앨런st 레즈비언 아니어도 공감할 수 있어서 나쁘지 않았는데 섹스신 너무 길고 너무 포르노같았음
    이렇게 친구한테 얘기했다가 무슨 호모포빅 취급 받아서 어이없었다
  • tory_30 2019.04.28 23:53
    동감하고 님포매니악, 따뜻블루 같이 관객들이 불편할 만큼의 성착취를 예술이라고 우기면 그만인 현 영화판 환경이 문제야
    님포매니악도 구역질 났어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고 비판소리도 작으니까 잘못된걸 알면서도 관객들은 넘어가게 되는거 진짜...
    프랑스도 좀 각성해라 싶어
  • tory_6 2019.04.28 17:21

    케시시 다음 작품들은 무조건 거를 건데 가따블의 경우에는 착잡한 기분이 들어

    이 영화 & 레아델 덕질했었는데 레아도 아델도 케시시 연출 방식과 성적 착취 비판했지만, 둘 다 (특히 레아는 미투 이후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따블은 자신의 커리어 중 가장 자랑스러운 연기라고 했었거든 (물론 케시시의 접근법을 정당화하지 않는다고는 분명히 선 그었음)

    이럴 경우 소비를 안 하는 게 맞는 걸지.. 아니면 그 환경에도 최선을 다한 배우들을 위해서 작품은 작품 그대로 남겨두는 게 맞는 건지

  • tory_27 2019.04.28 21: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19 14:21:58)
  • tory_7 2019.04.28 17:23
    ......아......헐...... 이거 작품 괜찮다는 평을 예전에 본거같아서 언젠가봐야지 생각만 했는데...이런일이 있었다니
  • tory_8 2019.04.28 17:25
    헉..저거 유명한 영화 아니야? 영화 잘 안 보는데도 들어본 영화인데
  • tory_9 2019.04.28 17:25
    진짜 정사씬 너무 길고 보는 나도 힘들어서 넘겼는데 이런 일이...
  • tory_10 2019.04.28 17:28

    케시시 감독 어떤 여배우가 미투 폭로 하지 않음 그리고??....

  • tory_11 2019.04.28 17:32
    아진짜 미친놈......
    가따블 좋아하는 영환데도 자꾸 아델 엉덩이 관음시선으로 카메라 워킹 들어가고
    베드씬 쓸데없이 길고 적나라해서 싫었는데
    생각보다 더더더더 미친놈이었네 개색
  • tory_12 2019.04.28 17:39
    진짜 베드신 보면서 별생각 없는데 이건 보는 내가 너무 고통스러울 정도였어...
  • tory_14 2019.04.28 17: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25 21:42:04)
  • tory_16 2019.04.28 17:58
    3333
  • tory_13 2019.04.28 17:51
    이 영화 볼때 정사신이 이렇게 길이유가 있나 싶어ㅆ는데 나중에 저 폭로 듣고 존나 기함함... ㅠㅠ
  • tory_15 2019.04.28 17:55

    이 영화 섹스씬 진짜 투머치야 보는 내가 다 피곤했음. 사전에 배우들 혹사시킨 얘길 들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피곤. 그래서 한번 보고 다시는 안봄. 마지막 장면에 인물들에 감정 이입해서 질질 짜긴 했는데 ㅋㅋ 다신 안 봐. 

  • tory_17 2019.04.28 18:04
    미친 나도 저 영화 봤는데 왜 저렇게 길게 나오나 싶었어.... 와 미친 진짜ㅠㅠㅠ
  • tory_18 2019.04.28 18:10
    역시 나도 보면서 저게 저렇게 오래 할 일인가했는데 역시나 개변태새끼가...
  • tory_19 2019.04.28 18:17
    이건 어떤 식으로 폭로 된거지..? 배우들 막 그래도 홍보다녔던 거 같은데 고생했다.. 근데 또 지금 이렇게 세세하게 까발려져도 괜찮으려나ㅠㅠ
  • tory_22 2019.04.28 18:42
    영화 잘 나갔을 당시에 이미 레아 세이두가 감독 비판했었고 그래서 감독이 존나 부들대기도 했었을걸
  • tory_29 2019.04.28 22:34

    레아 세이두가 그때 폭로했을때는 감독때문에 힘들었어서 울었던거거든 근데 이번에 세세하게 다시 폭로됐더라 이건 레아세이두가 말한게아니고 관계자가 폭로한것같아

  • tory_20 2019.04.28 18:21

    쓰레기새끼

  • tory_21 2019.04.28 18: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7 13:51:16)
  • tory_23 2019.04.28 19:29

    레아세이두 집안 엄청나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저런 취급 받는구나 ㅜㅜ

  • tory_24 2019.04.28 20:49

    레아 세이두 할아버지가 고몽회장이였나.. 암튼 이런 집안인데도 저러는 건... 

    영화보는데도 너무 길고 심하다 싶었어 지딴엔 예술이라고 싶었겠지 변태할배

  • tory_25 2019.04.28 20:58
    헐 두 배우 고생했단 것만 알고 자세한 내막은 몰랐었는데 충격적이다..; 아니 미친 저건 고소감 아니야?;;;
  • tory_26 2019.04.28 21:13

    이거 알기 전에 영화 봤었기 때문에 나중에 이거 알고나서는 차마 다시는 못보겠더라... 미친ㅅㄲ

  • tory_28 2019.04.28 21:58

    원작 그래픽 노블에 비해서 섹스신이 너무 과해서 이상했는데 이거 너무 심하다.

    영화 보고 싶은데 저게 장벽이면 원작인 '파란 색은 따뜻하다' 이거 읽어봐.

  • tory_29 2019.04.28 22:32

    아시발.... 나 가따블 존나 좋아하는데....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복습 다시못하고있어....... 시발 미친놈아 뒤져

  • tory_30 2019.04.28 23:49
    이름 보니까 출신지가 짐작되는데 그런 감독도 고몽 회장 손녀를 저런식으로 착취하고 학대할 수 있는게 너무 구역질나
    남자가 최고 권력이구나 인종 출신지 배경을 다 뛰어넘네
  • tory_31 2019.04.28 23:50
    10시간...ㄷㄷ 미친거 아니야???
  • tory_32 2019.04.29 00: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27 08:15:42)
  • tory_33 2019.04.29 00:13

    헉....너무 충격이다 !!!!!!!!!—

  • tory_34 2019.04.29 00: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04 12:07:05)
  • tory_35 2019.04.29 01:00
    미친새끼네ㅡㅡ
  • tory_36 2019.04.29 02:09
    아니 어떻게 저런게 가능해????
  • tory_37 2019.04.29 02:48

    레아 세이두 인터뷰 하면서 너무 힘들었다고 했었잖아 

    감독놈이 싸패더만 

    아무리 봐도 여성착취 포르노던데 저 영화 인생영화라는 사람 너무 많아서 이해 안됐어

    섹스씬 보면 기분 열라 더러워짐 

  • tory_37 2019.04.29 02: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4/29 02:48:59)
  • tory_37 2019.04.29 02: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4/29 02:49:09)
  • tory_37 2019.04.29 02: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4/29 02:49:20)
  • tory_38 2019.04.29 04:48

    케시시 성폭행인가 추행인가 기억안나는데 뭘로 기소당하지 않았음?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 궁금하네

    관음적으로 여성 훑는 시선 그린감독이라서 막 놀랍지도 않다는 분위기였잖아 

  • tory_39 2019.04.29 12:57
    레아 세이두 그래도 금수저가문에 유명한데 대체 감독 뭐지....?
  • tory_40 2019.05.01 13:22
    영화 자체는 좋았는데 정사씬이 아름답다기 보단 저걸 배우가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했다고??? 하는 생각이 들어 너무 고통스럽게 느껴져서 두번은 못보겠더라ㅠㅠ
  • tory_41 2019.05.01 16: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6 18:14:00)
  • tory_42 2019.09.04 13:07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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