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티노 신작 의외로 브래드 피트가 돋보인다는 평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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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 2019.05.22 10:18

티란티노랑 브래드랑 잘 맞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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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2 2019.05.22 10:19

트레일러에선 존재감없어보이던데 일부러 그렇게 뽑은거였을까? 레오만보여서 으엥.... 싶었는데 영화가 피트영화라니ㅋㅋㅋㅋㅋㅋ 궁금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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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2019.05.22 10:20

타란티노가 직접 스포 자제해달라고 특별히 요청한거 보면 트레일러에선 핵심 파트 잘라내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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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3 2019.05.22 10:19

브래드 피트는 본인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캐릭이 뭔지 잘알. 처절하게 연기하거나 망가지는 역할 거의 없지 않나 번애프터리딩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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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4 2019.05.22 10: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22 13: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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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6 2019.05.22 11: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12 22: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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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2019.05.22 11:05

글에도 썼지만 트레일러에서는 피트 임팩트가 약했어 이건 내 개인적인 느낌이 아니라 양웹에서도 똑같은 반응이었는데 실제 공개된 영화에선 정반대의 평이 나왔으니 의외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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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0 2019.05.22 11:58

애초에 브래드랑 레오랑 기본 연기력부터 차이 나는것도 있지 ㅋㅋㅋ

그나까 당연히 기대도 다르고 ㅋㅋ

브래드피트가 연기를 못한다는게 아니라 레오가 연기로 더 인정 받아왔잖아 그니까 의외라고 느끼는 사람들 있을걸 ㅋㅋㅋ

댓글
tory_4 2019.05.22 12: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22 13: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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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7 2019.05.22 11:36

브래드 피트가 60년대 후반 미국 스타일에 찰떡같이 어울려서 눈에 확 띄더라 나는ㅋㅋㅋㅋ 내가 그 시대를 좋아해서 그런 면이 더 잘 보였던 듯ㅋㅋㅋㅋ
아무튼 갠취는 차치하고 내가 봐도 트레일러에서는 레오 비중이 더 높게 나왔던거 같은데 영화 전체로 보면 브래드 존재감 꽤 큰가보네... 뭐야 ㅠㅠ 안 그래도 이 영화 잔뜩 기대중인데 더 설렌다고ㅠㅠ 빨리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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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8 2019.05.22 11:43

존잼의 스멜이.... 60년대 의상 배경 보는 재미도 좋을 거 같다

브래드 피트랑 60년대랑 너무 잘 맞아

댓글
tory_9 2019.05.22 11:45

난 빵아저씨의 약 20년간의 팬이어 그가 나온 왠만한 영화는 다 봤지만... 사실 브래드피트가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거든. 대부분은 항상 특유의 제스쳐와 표정으로 일관하는 느낌때문에 너무 똑같아서 잘한다는 생각은 한번두 안해봤고.. 건들거리거나 터프한 몇몇 영화 예를 들면 파이트클럽, 세븐, 스파이게임같이 잘만나면 평타~ 외모가 도와 좀 잘하는 느낌 정도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엔 기대해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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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1 2019.05.22 15:21

아 진짜 너무 기대된다... 빵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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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2 2019.05.23 08:42

사실 나톨은 기대 안하고 있다가 트레일러 보고 빵발 캐릭터 매력있다고 느꼈어!! 완전 찰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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