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로 원정까지갈정도로 열성적인 피파미들턴과
로열패밀리들의 취미인 새랑 사슴사냥
마지막사진에 누워있는건 사슴이라는..
프랑스로 원정까지갈정도로 열성적인 피파미들턴과
로열패밀리들의 취미인 새랑 사슴사냥
마지막사진에 누워있는건 사슴이라는..
미개하다 정말...
2222 그리고 뭐든지 할 수 있는데 가장 금기되는 최정점의 일이 살인인데 그걸 못하니 동물을 대신 죽이는 게 아닐까하는 의심을 하게 된다.
생명죽이는게 동물이라고 다른가..
인기없음 댓글도 별로없지만 그마저 다 안좋은 이야기들 애초에 언론에서 난리친거지
미친
나는 옛날에 사냥 극혐했는데 인터넷에서 사냥합법화된 나라에 산다는 사람이 쓴글을 부고 생각이 좀 달라졌던게 사실 인류가 육식을 하려면 사냥을 해서 얻는게 최초의 방식이었잖아 공장형 사육장에서 자란 동물들을 도축한 고기를 마트에서 사다 먹는건 괜찮고 자기가 직접 잡는건 나쁘다고? 손에 피묻히니까? 이거야 말로 앞뒤가 더 안맞지 않나 그때 사냥글을 보면서 느낀건데 육류를 섭취할꺼면 그에대한 타당한 수고와 노동이 있어야한다는 생각을 했어
이 이후로 희귀동물 사냥하는거 아니고 새나 사슴같은(사슴맞나) 합법화되어 있고 필요한 육식을 얻는데 쓰이는 사냥 난 나쁘게 생각 안듬 저거 먹으려면 털뽑고 내장 빼고 직접 손질도 해야하는거더라
그래도 스페인 국왕이 보츠와나 코끼리 사냥갔던거는 ㅂㅅ짓 맞음 희귀 맹수들 재미로 사냥하는것도 미친거 맞고 트럼프 아들들도 뇌터진 행동한거 맞음
나한텐 차라리 저게 더 윤리적이야 육식은 말그대로 다른생명의 목숨값이라고 핏값이고 내손에 피한방울 안묻히고 돈만내고 지불하면 되는 공장용 육류가 저거보다 더 인간적이라고는 말 못하겠네 사냥은 생물을 죽이기 위해 들이는 수고(공부하고 시험치고 라이센스 발급받고 절차가 복잡하드만)라도 하지 마트에서 사먹는 고기는 인간에게 어떠한 수고도 주지 않잖아 그리고 인간이 주장하는 동물이 살기에 최적의 환경에서 살게해줘야한다는 말에 해당하는 동물이 바로 저 동물들이야
내가 그래서 스페인 왕이나 트럼프 아들들이 하는 관광여행사냥은 극혐한다고 했잖아 그건 철저히 전시용 사냥이니깐 근데 글속의 저런 새들은 조리법도 다양하게 나와 있는걸로 알아
솔직히 난 이게 더 의외임 미들턴이나 윌리엄해리 얘들 아프리카 코끼리사냥이나 사자 사냥 이런 존나 인성 터진 사냥 할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일반사람들이 고기얻기 위해 하는 자급자족용 사냥을 하네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