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이 본 데인드한 작품은 킬 유어 달링스, 어스파, 로우리스 정도인데
눈빛만큼은 세상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인데 연기에서는 그게 빛을 발하지는 못 하는 것 같아
물론 드한 얼굴이 스크린에 잡히면 헉 소리 나기는함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암것도 안하고 멍때리고 있는데 사람들이 왜 그렇게.. 쳐다봐..? 했다는게 이해갈 만큼ㅋㅋㅋㅋ
아무튼 단독이나 클로즈업에서는 괜찮은데 다른 배우랑 있으면 도드라져 보이지는 않는 느낌?
킬유달 연기 괜찮았는데.. 뭐랄까 잘하는건 아닌데 못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았어
어스파는 좀... 어색하다고 해야 되나... 로우리스는... 라인업이 워낙 쩔어서 그런지 존재감도 미미한ㅋㅋㅋㅋ
예전에 데인드한이 인디영화에선 연기 잘하고 좀 큰 영화에선 못 한다는 얘길 들었거든
데인드한 영화를 많이 본게 아니라서 감을 못 잡겠는데ㅋㅋㅋㅋ
톨들이 보기엔 어때?
분위기로 연기하는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