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상 탔다면 더 좋았겠지만, 올해 쟁쟁한 토론토 라인업에서 이토록 강한 장르색을 지닌 외국어 영화가 3위안에 라도
들었다는거 자체가, 버즈 유지에 도움이 될거 같음
5월에 칸 영화제에서 프리미어 한 외국어 영화라, 오스카 레이스 전까지 꾸준한 버즈가 중요한데
그 점에 있어서 이번 수상 결과는 꽤나 괜찮은 신호 같음
차후 오스카 레이스에 있어 작품- 감독상의 강력한 프론트러너 후보군인
결혼 이야기가 관객상 못탄것도 약간은
기생충에 호재? 인게
결혼 이야기의 경우 평단이나 관객 반응에 있어서
영미권 반응과 유럽쪽 반응이 온도차가 좀 있던 편이였고
그 영향 탓이였는지는 몰라도
베니스 에선 무관 이였던지라
이번에, 토론토 관객상 타는 루트로 버즈 크게 형성 되는걸 노렸을텐데
애매한? 2등을 해서 이도 저도 아니게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