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직접 참여해야 투표 할 수있는 관객상이라 그런지, 수상 결과 자체에 대해선 막 그렇게 큰 논란은 없는데,

모랄까 이번 토론토에서 관객상을 탄 조조래빗에 관한 전반적인 트윗 반응이 얼떨떨한 느낌 내지



심지어 오바좀 보태면 약간

갑분싸 분위기 까지 나는듯



비평가들은 그 흔한 축하 트윗 하나 없는 수준이고.. 일반 유저들도 전반적으로 ??? 분위기




특히 말이 좀 나오는게 작년부터 이 투표가 온라인 투표로 대체 했나 보던데,

이리 되면,


아무래도 직접 인터넷에 가서 투표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보니

기존의 굳건한 지치층이 있거나 (마블- dc- pc 관련류 등)ㅡ 인지도 있는 스타급 출연진이 나오는 영화들, 혹은

인터넷에 친숙한 젊은층이 좋아할 만한 영화가 너무 유리하지 않느냐 라는 논조로

전반적인 관객상 투표 시스템에 대하여 불만이 좀 나오는중



조조래빗 자체도, 상영 횟수랑, 반응 고려하면, 분명 이전에 관객상 수상 후보군중 하나 이긴 했지만, 수상 가능성은 대개 크게

보지 않았는데



이는 비평도 비평이지만, 유저들 반응도 작년 그린북 처럼 막 엄청나게 좋은게 아니여서..

좀 의외의 수상작 이라고 보는거 같음











  • tory_1 2019.09.16 10:21

    솔직히 결혼이야기나 기생충이랑 비교했을때 의외이긴함.. 버즈가 그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아서. 3위 정도면 그러려니 했을수도 있는데.

  • tory_2 2019.09.16 10:24
    난 마블팬들이 결집했다는 반응봤음
    토르감독이라
  • tory_4 2019.09.16 10:31
    잉? 그런 이유로 받은거라면 나이브스아웃에 크리스에반스 나오는데 그건 3위 안에 못들었잖아 캡아보다 타이카 감독이 더 많은 지지를 받는다고?
  • tory_2 2019.09.16 10:33
    @4 모르겠어 나도 그런다수의 반응을 봐서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고 트윗으로 반응봤는데 그런 글들이 꽤 있더라고
    이유는 나도 모르겠음
  • tory_8 2019.09.16 10: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9/17 23:11:40)
  • tory_10 2019.09.16 12:28

    마블영화도 아닌데 마블팬들때문이면 아예 디씨영화인 조커는 뭥미? 근거도 논리도 의미도 없는 음모론 궁예....

  • tory_11 2019.09.16 13: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5 12:05:29)
  • tory_3 2019.09.16 10: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9/16 10:34:12)
  • W 2019.09.16 10:33

    1위 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3위 한걸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성과임, 올해 라인업 자체도 쟁쟁 했거니와, 그 중에서도 기생충은 장르색이 아주 강한 외국어 영화 였던지라..

  • tory_6 2019.09.16 10: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03 20:28:40)
  • tory_7 2019.09.16 10:46
    확실히 인터넷상에서 버즈로만 보면
    나이브스 아웃/ 결혼이야기 / 기생충
    이 세개가 제일 뜨거웠음
    근데 트윗보면 조조레빗도 소소하게 좋아하는 사람 많았던거 같은데... 막 호들갑은 아녀도 “괜찮았다. 시상식 후보로 조조레빗 찍었다.” 이런글이 많았음
  • tory_9 2019.09.16 10:57
    2년 연속으로 너무 별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이미 2024년 최고의 공포 🎬 <악마와의 토크쇼> 레트로 핼러윈 시사회 77 2024.04.16 3273
전체 【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12 2024.04.16 2073
전체 【영화이벤트】 🎬 <극장판 실바니안 패밀리: 프레야의 선물> with 실바니안 프렌즈 무대인사 시사회 17 2024.04.12 5146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4355
공지 [왕실 관련 게시물 작성 시 안내사항] 2022.09.15 31750
공지 헐리우드 게시판 이용규칙 (230529 Update) 2022.04.24 42683
공지 🚨 해외연예인 대상 인신공격성 악플 규제 안내 2021.04.23 519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24314 잡담 fortnight 라나델레이 버전 듣고싶다 14:08 8
124313 잡담 라나 코첼라 오늘이야? 14:07 9
124312 잡담 있잖아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딸이랑 영화순위 매긴거(기생충) 2 14:05 46
124311 잡담 두아 이번에 성적 잘안나오는 이유 뭘까 4 14:03 64
124310 잡담 톨들톨들 두아 리파 히트곡 levitating이 젤인거 아냐? 5 13:57 65
124309 잡담 박찬욱 감독 "PC주의가 피곤하다?...'동조자' 탄생 가능케 했다" 4 13:53 113
124308 정보 테일러 새 앨범 10점 만점에 3.6점 준 매체 등장 16 13:46 251
124307 잡담 러버앨범이 젤 잘 들어지던데 나중에 수치 올라갔다는거보고 4 13:36 150
124306 잡담 테일러 1989 레퓨테이션 러버 젤 좋아하는데 2 13:36 52
124305 잡담 드레이크 Taylor Made Freestyle 가사 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13:31 181
124304 잡담 스밍시장에 강한 가수들 특징은 13:30 59
124303 잡담 카밀라 카베요 I LUV IT 듣다보니 좋아진 톨 없니 ㅋㅋㅋ 13:29 23
124302 잡담 테일러 노래 멜로디는 어때? 11 13:21 160
124301 영상 드레이크 오늘 Taylor Made 라는 노래 냈음 7 13:20 231
124300 영상 nekta here's us 13:19 24
124299 잡담 테일러 스밍 시장에서 확 두각 나타낸 이유가 뭐야? 11 13:14 200
124298 영상 테일러 2주 비하인드 영상 13:14 42
124297 잡담 테일러 내년 앨범상은 어렵지 않을까 3 13:14 150
124296 잡담 3월 8일 이후로 한달 넘게 한 앨범만 주구장창 듣는 사람 5 13:09 110
124295 잡담 한국 유튜브 인동에 테일러 신곡있네 11 12:57 230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6216
/ 6216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