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서 팀짜서 생존하는 리얼리티 프로인데 시즌2만 봤어 출연자 흑남 두명에 나머지 다 백인이었는데 흑남 둘이 제일 인간적이어서 인상깊었던게 생각나네
한 흑남은 가장 최약체여서 선택 못받았던 나이많은 백인여자와 팀되고 우정나누면서 나름 잘 생존하다가 여자가 결국 못버티니 혼자 구차하게 살아남지 않겠다고 팀 안옮기고 종료하고
한 흑남은 서바이벌 프로라서 대놓고는 아니지만 이기적이고 비겁하게 수쓰는 경우 많았는데 자신은 양심을 저버리지 않겠다고 하면서 정도만 걷고 양심껏 하면서 생존 능력도 탁월해서 돋보였어 그리고 몰래 배신하려다 걸린 출연자가 용서 구하고 받아달라고 하자 관용베풀고 받아주기도 함
하지만 우승은 결국 얍쌉한 텍사스 백남들이 했는데..
양심적인 흑남 속한 팀에 괜찮은 출연자들 많았는데 그중 여자 출연자와 무릎에 문제 있는 출연자도 있었음 강압적이었다가 변화한 출연자와 배신했다가 용서받은 출연자..
최다 생존자 구성 팀이었지만 결국 졌던게..
넷플도 웃긴게 팀 협동력 볼거처럼 하더니 우승에 방해될거 같다고 초중반 생존에 가장 기여하다가 몸 안좋아진 아픈 동료 포기하게 만든 팀은 쉽게 잘풀리고
낙오자 없이 다같이 우승하자고 팀원 챙긴 팀은 결국 지게 됨
얍쌉해야 잘된다는게 교훈인건지 황당하더라
한 흑남은 가장 최약체여서 선택 못받았던 나이많은 백인여자와 팀되고 우정나누면서 나름 잘 생존하다가 여자가 결국 못버티니 혼자 구차하게 살아남지 않겠다고 팀 안옮기고 종료하고
한 흑남은 서바이벌 프로라서 대놓고는 아니지만 이기적이고 비겁하게 수쓰는 경우 많았는데 자신은 양심을 저버리지 않겠다고 하면서 정도만 걷고 양심껏 하면서 생존 능력도 탁월해서 돋보였어 그리고 몰래 배신하려다 걸린 출연자가 용서 구하고 받아달라고 하자 관용베풀고 받아주기도 함
하지만 우승은 결국 얍쌉한 텍사스 백남들이 했는데..
양심적인 흑남 속한 팀에 괜찮은 출연자들 많았는데 그중 여자 출연자와 무릎에 문제 있는 출연자도 있었음 강압적이었다가 변화한 출연자와 배신했다가 용서받은 출연자..
최다 생존자 구성 팀이었지만 결국 졌던게..
넷플도 웃긴게 팀 협동력 볼거처럼 하더니 우승에 방해될거 같다고 초중반 생존에 가장 기여하다가 몸 안좋아진 아픈 동료 포기하게 만든 팀은 쉽게 잘풀리고
낙오자 없이 다같이 우승하자고 팀원 챙긴 팀은 결국 지게 됨
얍쌉해야 잘된다는게 교훈인건지 황당하더라
흑인들이 약간 엄마위주 가족적인거 + 남자 한남같은 남자많은거 + 정도있고 음식도 좀 한국이랑 비슷함
백남들은 진짜 잔정없고 가족적이어도 뭔가 부모가 자식한테도 이건 니일 // 이렇게 하는 경우많아서
저렇게 냉정하고 얍삽해질수있는건가싶어
가정교육의차이가 인성으차이를 야기하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