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412/5Ok/EPZ/5OkEPZOHmgK6OC8E0Eu6qA.jpg
바튼아카데미 사이드웨이 만든 남자감독 작품인데
리즈위더스푼이 주인공임
남자감독이 만든거라 그 감독의 의도는 모르겠는데
2000년대?2010년대에 본거 같은데 당시에도 완전 현대예술같아서 난 이런 영화가 페미영화 처럼 느껴졌었어
최근엔 추락의 해부가 그랬고
근데 후기 찾아보면 리즈위더스푼 캐릭터 안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리즈 위더스푼이 완벽하게 도덕적인 여성으로 나오진 않음. 성공을 위해 과한것도 할수있는 그런 학생이야.
10대때 학교선생님하고 잤다가 선생님은 짤리고 리즈 위더스푼은 소문안나고 학교다니는 설정이고
남주는 선생님인데 동료랑 잔 여학생이라는걸 알아
그래서 색안경 끼고 있고 잘난척 한다고 싫어함
(실제로도 잘난거 맞음)
그렇게 여주를 싫어하면서도 동료란 잠자리 한 상대라서 그런가 성적인 대상으로 보기도 함
리즈가 회장 출마를 하고 그게 꼴베기 싫어서 다른 인기남을 가스라이팅해서 회장선거에 출마하게 만들어서 리즈가 힘든 싸움을 하게 만들어
선거과정에서도 여러일들이 있고 동시에 선생 개인사에도 스불재가 생기면서 선생은 인생이 망하게 됨.
몇년후 잘나가는 리즈를 먼발치에서 보고 (실제로 잘나가고 있는듯) 그걸 보고도 저 여자애는 저자리에 올라가려고 남자한테 몸대접 했을꺼라고 지멋대로 생각하거든?
남자감독이라서 감독의 진실한 의도는 뭐였는진 모르겠는데
나한텐 너무나 현실 남자 그리고 있는거 같아서 페미영화처럼 느껴졌어
이런 영화 많으면 좋겠어
아 그리고 몇년후 먼발치에서 선생이 리즈 봤을때
정치인?같은 사람하고 얘기하면서 차타고 가는걸 보는건데
난 리즈가 대학졸업하고 보좌관이나 그런걸로 일하고 있구나 라고 이해하고 봤는데
이 영화 생각나서 리뷰 찾아봤는데
어떤 사람은 재력가의 아내가 됐다고 하질않나
다들 자기 기준에서 이해하는것까지 너무 웃기고 씁쓸하더라구
그냥 서브스턴스가 페미영화냐 아니냐 글 보고 뜬금없이 떠올랐어
정답은 없고 받아들이는 차이에서 생기는거 같고
근데 개인적으론 직관적인 페미영화보다 좀더 복잡하고 다채로운 페미영화가 세련되게 느껴지는건 나도 약간 보수적인 한국사람이라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바튼아카데미 사이드웨이 만든 남자감독 작품인데
리즈위더스푼이 주인공임
남자감독이 만든거라 그 감독의 의도는 모르겠는데
2000년대?2010년대에 본거 같은데 당시에도 완전 현대예술같아서 난 이런 영화가 페미영화 처럼 느껴졌었어
최근엔 추락의 해부가 그랬고
근데 후기 찾아보면 리즈위더스푼 캐릭터 안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리즈 위더스푼이 완벽하게 도덕적인 여성으로 나오진 않음. 성공을 위해 과한것도 할수있는 그런 학생이야.
10대때 학교선생님하고 잤다가 선생님은 짤리고 리즈 위더스푼은 소문안나고 학교다니는 설정이고
남주는 선생님인데 동료랑 잔 여학생이라는걸 알아
그래서 색안경 끼고 있고 잘난척 한다고 싫어함
(실제로도 잘난거 맞음)
그렇게 여주를 싫어하면서도 동료란 잠자리 한 상대라서 그런가 성적인 대상으로 보기도 함
리즈가 회장 출마를 하고 그게 꼴베기 싫어서 다른 인기남을 가스라이팅해서 회장선거에 출마하게 만들어서 리즈가 힘든 싸움을 하게 만들어
선거과정에서도 여러일들이 있고 동시에 선생 개인사에도 스불재가 생기면서 선생은 인생이 망하게 됨.
몇년후 잘나가는 리즈를 먼발치에서 보고 (실제로 잘나가고 있는듯) 그걸 보고도 저 여자애는 저자리에 올라가려고 남자한테 몸대접 했을꺼라고 지멋대로 생각하거든?
남자감독이라서 감독의 진실한 의도는 뭐였는진 모르겠는데
나한텐 너무나 현실 남자 그리고 있는거 같아서 페미영화처럼 느껴졌어
이런 영화 많으면 좋겠어
아 그리고 몇년후 먼발치에서 선생이 리즈 봤을때
정치인?같은 사람하고 얘기하면서 차타고 가는걸 보는건데
난 리즈가 대학졸업하고 보좌관이나 그런걸로 일하고 있구나 라고 이해하고 봤는데
이 영화 생각나서 리뷰 찾아봤는데
어떤 사람은 재력가의 아내가 됐다고 하질않나
다들 자기 기준에서 이해하는것까지 너무 웃기고 씁쓸하더라구
그냥 서브스턴스가 페미영화냐 아니냐 글 보고 뜬금없이 떠올랐어
정답은 없고 받아들이는 차이에서 생기는거 같고
근데 개인적으론 직관적인 페미영화보다 좀더 복잡하고 다채로운 페미영화가 세련되게 느껴지는건 나도 약간 보수적인 한국사람이라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