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맥도맨드 아니면 메릴 스트립, 케이트 블란쳇 같은데 누굴꺼 같음?
아직 주연상 1개 조연상 1개 아닌가?
프랜시스
케이트는 사실상 이미 세네개 였어야 하기도 해서 뭔가 기합 넣는 작품 하나만 있으면 또 줄때와 받을때가 됐기도 함
메릴도 한번은 더 딸거같고 엠마스톤은 지금처럼 킵고잉하면 기세로 한번은 더 받을듯
뭔가 케이트 블란쳇은 대진운 좀만 좋고 캠페인 열심히 돌면
자기 원톱 영화로 한 서너번은 더 받을수 있을 것 같은데
케이트블란쳇은 지난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도둑맞은게 있어서 아쉽고..
엠마스톤은 연기도 물이 올랐지만 작품도 잘 고르는 것 같기도 하구요
요즘은 연기 잘하는 배우가 너무 많아져서 4번은 힘들 것 같네요
상을 타는데는 연기실력만 중요한게 아니라 대진운 같은 "운"의 영역도 매우 중요하니까요